책과함께하는여행

크리스마스에는 꼭 맛보는 한정판의 매력, 스타벅스크리스마스블렌드 스타벅스 커피를 그닥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꼭 맛보게 되는 한정판 스타벅스크리스마스 블렌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친한 분이 선물해 주셨는데~~ ㅋㅋ 너무 좋은데요.. 커피 향부터~~ 평소 별다방에서 마시는 커피와는 다른 느낌이라는 ^^ 집에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내려 마시는데... ^^ 맛있네요... 그동안 신맛 강한 예가체프만 마셨더니 부드러운 맛이 좋은데요~~ - 작년에 선물받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블렌드 [책과 커피 한잔의 여유]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블렌딩 - 향과 부드러운 맛이 좋은..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12. 24. 12:05

애드5그램 이름 정감가죠... 예전에 듣기로 원두볶은거 100g 을 사면 5g은 더 얹어준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하던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작은 카페 .. 정말 작은 카페다보니... 원두커피 내릴 때 그 향이 안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도 그까지 날아옵니다... 인터리어는 뭐 빈티지풍으로 옛 7~80년대를 연상케하는 느낌이더군요... 커피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화장실 사용이 좀 불편하고 의자가 디게 불편하며 와이파이가 안잡힌다는 엄청난 불편함이 있지만... 커피 맛이 괜찮아서 가도 될만한 곳이네요.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커피 한잔 마시는데 원두 사러 오신분들이 참 많더군요.... 제가 볶은거랑 맛 비교해 보고싶어지는 이 오기... ㅋㅋ 위치는 서면 밀리오레 방면 맥도날드 건너..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11. 27. 13:09

해운대 문화회관 공연 보러갔을 때 근처에 맛집이 없나 검색해 봤는데 다들 이 카페를 강추! 하더군요. 인테리어에 커피 맛이 다 좋다는 평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카페 외관부터 마음에 들더군요... 낮 시간대에 찾아가서 손님도 없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입구에 가스식인지 로스팅 기계도 하나 놓여져 있고...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조금 더 가야 있습니다. 사진은 해운대 문화회관. 직원은 뭐 썩 친절하진 않지만... 카페 인테리어 깔끔하고... 조용한데다 커피 맛도 괜찮더군요 ^^ 요즘은 커피 맛보다 인테리어 좋은 카페를 더 선호하는 취향들이라... 카페 인테리어 구경만 해도 즐겁습니다. 커피 한잔에.. 공연 시간 까지 앉아 책 읽기에는 무척 좋더군요.....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카페입니..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10. 28. 23:27

덕천지하철역 근처... 뉴코아아울렛인가요 프리머스 영화관 있는 그 맞은편에 있는 카페입니다. 덕천동 쪽에 있는 카페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곳입니다. 추천이유 1. 커피 무한 리필 - 사실 커피 한잔으로 양이 부족한데 어떤 커피 메뉴건 아메리카노로 리필해주는데 맛있네요. 전 세번까지 리필해서 마신다는 ^^; 추천이유2. 사장님이 핸섬하십니다. - 커플끼리 가면 좀 싸우겠지만... 뭐 남자인 제가 봐도 훈남이십니다. 그리고 친절하시구요 추천이유3.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없다! - 맞은편에 나무야인가 하는 카페가 있는데 음식을 같이 해서 팔기 때문에 냄새가 별로 안좋고 지하라는 단점. 빈자리 거의 없음 인테리어 등은 그냥 평범하지만... 그래도 커피 맛이 그럭저럭 괜찮은데다 친절해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10. 13. 20:23

추가. 이 가게 문닫았습니다. The 8days 카페 (경성대,부경대역) 경성대 앞 KT건물 사이골목으로 들어가다 발견한 카페입니다... 고기집과 술집들이 많은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다 보니 더 눈길을 끌더군요.... 인테리어는 그냥 뭐 깔끔하다는? ^^ 거기다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남자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는 ㅋㅋ 뭐 사용은 안하겠지만.. 여자화장실에 비데있는 카페는 여럿 봤으나(?) 남자 화장실에 비데 설치된 곳은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 상당히 마음에든다는... ㅎㅎㅎ (화장실 남녀 분리) 사장님과 짧게나마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디게 친절하시네요... 로스팅을 직접 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어떻게 하냐니까... 배전할 때 사용료만 내면 직접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쳐 ..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9. 27. 13:00

원두와 여과지는 들고 왔는데... 제일 중요한 드리퍼를 가져오지 않았을 때!!! 신선한 커피가 너무 땡기지만.... 이거 어찌해야 할지 난감할 때! 그럴 때 나무젓가락과 종이컵만 있다면 신선한 원두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 ㅋㅋ 커피 그라인더까지 가져왔는데 막상보니 드리퍼를 안챙겨왔네요. 그래서 밑에 컵하나 두고 종이컵에 작게 구멍 두어개 뚫어서 그 안에 여과지 넣고 원두 넣고... 그 아래에 젓가락으로 종이컵이 컵에 안빠지게 고정....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봅니다... 핸드드립커피 맛에는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마음껏 마시고싶은 원두 커피를 마실 수 있네요 ㅎㅎㅎ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9. 19. 16:25

부산 덕천동에 술집은 많은데 카페가 별로없다? 맞습니다. 카페가 별로 없네요... 커피 맛과 분위기를 아주~ 중요시 여기는 아됴스가 갈곳이 몇곳 없다는... 그래도 그 카페들 중에서 멋진곳 두곳을 찾았습니다. 아직 다 못가본곳도 있지만... 뭐 분위기는 괜찮지만 흡연 공간과 비흡연 공간이 구분되지 않고 시끄러운점이 아주 큰 단점이지만 식사와 커피를 한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더군요. 블로거들 방문 후기글이 좋아 갔는데... 직원 분들도 무척이나 친절하고 커피 맛도 괜찮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해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자분들은 수다를 심하게 떠는 모습도 보이고....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손님들이 많더군요... 큰길가에... 거기다 번화가 바로 근처라 그런지 정말 북적북적... 방문 당시 TV..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8. 29. 04:32

아됴스의 부산지역 카페탐방의 한 코스.... 오랜만에 후배를 만나 커피 한잔 하며 이야기 나눌 곳을 찾다 인터넷으로 뒤지다 발견한 카페 한곳이 있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카페 30 . 지하에 있는 카페인데 인터넷 후기글을 보니 주인도 친절하고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무척 좋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일단 위치는... 경성대에서 부경대 방향으로 내려가다 던킨 도넛 건물있는 바로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지하 공간이 넓은 만큼 카페를 각종 공연이나 작품 전시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더군요. 방문 당시 전시하고 있던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지하라 아쉽지만 맑은 혹은 평범한 공기를기대하긴 어렵구요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아쉽게도 폰으로 찍어 화질이 별로입니다.... 우선 커피와 와플을 시..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0. 8. 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