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하는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책과함께하는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전체보기 (1710)
    •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 (361)
      • 책 리뷰 (255)
      • 책속 좋은글 (33)
      • 테마가 있는 책 소개 (58)
      • 도서출판 북플 (15)
    • 문화공간 '두잇' (286)
      • 부산독서모임 (107)
      • 지푸라기 문집 (2)
      • 커피 이야기 (76)
      • 그림책,동화연구소 (6)
      • 두잇 글쓰기 스터디 (8)
      • 강좌,강연,문화프로그램 (89)
    • 하동 인문학아지트 (1)
    •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206)
      • 부산 카페 투어 (28)
      • 부산 식도락 투어 (66)
      •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109)
    •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159)
      • 여행 이야기- World (25)
      • 여행 이야기- Korea (133)
    • 사랑의 책 나눔- 나눔커뮤니티 (82)
    •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90)
    • 제품 & 사이트리뷰 (324)
    • 사진이있는 에세이 (197)
    • 임시저장 (0)

검색 레이어

책과함께하는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 [리뷰]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잊고 산다. "영초언니"

    2017.08.24 by 아디오스(adios)

  • [그림책] 잘못을 인정하면 웃음이 찾아오는 '지붕위 루시'

    2017.02.28 by 아디오스(adios)

  • [그림책]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말만 하지말란말이야

    2016.12.02 by 아디오스(adios)

  • 어른,아이 모두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

    2016.12.01 by 아디오스(adios)

  • 가슴이 먹먹해지는 역사소설. 태양의 그늘

    2016.07.14 by 아디오스(adios)

  • 독립출판 '젖은잡지' 뭔가 오묘한 세계로 안내하다

    2015.12.04 by 아디오스(adios)

  • 재미있는 소설책 태양의 그늘. '그늘진 삶의 흔적들'

    2015.10.12 by 아디오스(adios)

  • 박범신 작가의 은교를 읽으며

    2015.09.03 by 아디오스(adios)

[리뷰]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잊고 산다. "영초언니"

영초언니 [리뷰]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잊고 산다. "영초언니" 독서모임에서 단아하게 생긴 한 여자분이 우리나라의 여성 민주화 투사를 조사하던 중 방송에서 듣게 되어 읽은 책이라며 조용조용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시대 자체가 내가 살아왔던 시대가 아니라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드라마와 책으로 얼핏 보아왔었다. 그런데 이 책을 소개받고 너무나 궁금했다. 내가 본 대학생들은 등록금 투쟁이 전부였는데, 민주화를 위해 여자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그 고통과 두려움을 그녀들은 어떻게 이겨냈을지 궁금했다. “우리나라 남자 민주화 운동가들은 잘 알잖아요? 그런데 왜 여자 민주화 투사들은 기억되지 못한걸까요?” 영초언니를 소개해 준 그분의 그 말이 계속 귓가를 맴돌아 결국 영초언니를 읽어보았다. 올레길의 서명..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7. 8. 24. 15:14

[그림책] 잘못을 인정하면 웃음이 찾아오는 '지붕위 루시'

혼자만이 아닌, 배려를 담은 그림책 창작그림책 챌린지 수상작 '지붕 위 루시' 혼자만 독차지 할 것인가?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들어 혼자, 혼밥이 대세?가 되면서 모든것을 혼자 하거나 나만 좋으면 되지 남들은 뭐하러~ 라는 인식도 상당히 커진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셀카봉으로 셀카를 마구 찍으며 남들에게 피해주지만 나만 잘 나오면 된다는 생각. 우리는 여기서 이런스토리는 이기적인 것이며, 독립적이고, 개인주의가 된다는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 역시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고 하고 싶은걸 하는 삶을 말하죠 ^^ 지붕위 루시를 읽는 찰나에 부산독서모임 두잇 인문학라떼 모임에서 "개인주의자선언"을 하던 터라 회원들과 같이 그자리에서 읽어봤습니다. 루시는 너무나 아름다..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7. 2. 28. 17:25

[그림책]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말만 하지말란말이야

앗! 표지만 보고서는 뭔가~ 오래된 느낌인가? 했는데 그림체가 일부러 이렇게 한거네요 ㅎㅎ 동동이와 슈퍼 울트라 원더 마우스의 활약 궁금하시죠? 동동이는 말 안듣는 게으름쟁이 입니다. 엄마가 일어나라 그러면 일어났다 말만 하고 잠들어 있고, 컴퓨터를 하다가도 밥먹으러 오라 그러면 간다고 하고는 계속 컴퓨터를 하고 있죠. 무언가 시키거나 해야 하는데 무조건 대답만 하고 행동은 안하고 있답니다. 네... 우리 모습들이죠. 아이들 모습이기도 하구요. 이런 아이들에게 교휸이 될 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비슷한 유형에 배꼽을 계속 파면 배꼽에서 괴물이 나온다던지, 고X를 계속 만지면 아주아주 길어진다던지 하는 그림책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입이 도망을 다닙니다. ㅎㅎ 매번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 동동이를 대신해 ..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6. 12. 2. 14:41

어른,아이 모두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

어른,아이 모두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 가슴 뭉클하면서 짠 하면서 주변 인물들의 엽기접인 행각(?)에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 북극곰 출판사 처음 책 표지를 보고 참 따스하구나 하고 느껴졌죠? ^^ 그런데 다음 장을 넘겨보면 큰 빌딩에서 경비 일 하시는 아버지에게 아이가 묻습니다. "아빠 오늘 일찍 집에 들어와요?" 하지만 경비일을 하는 아버지는 오늘도 밤 근무랍니다. 집 앞까지 나와서 아빠를 배웅하는 은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지만 일때문에 나서야 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가니까요. 그런데 이 장면 부터 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루돌프와 팽귄산타? ㅎㅎ 불시착 비슷하게? 내려온 곳에서 197? 년에 선물을 줘야 할 아이 명단에서 빠진 아..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6. 12. 1. 18:32

가슴이 먹먹해지는 역사소설. 태양의 그늘

[한국소설]가슴이 먹먹해지는 역사소설. 태양의 그늘2 담담한 소설 하나가 가슴을 쿵 하고 때려준다. 아프다, 먹먹하다, 억울하다 그게 우리네 민중의 삶이었구나 하며 가슴이 더 미어진다. 지금도 어느 누군가는 나라, 정부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무언가 희생과 알 권리마저 묵살 당하고 사는 모습들. 그 모습들이 어찌 전쟁통의 우리 역사의 모습과 다를바 없는 걸까. 1권에서 한 남자가 찍은 사진 한 장. 그 사진으로 상을 받지만, 선전용 포스터의 표지로 사용 되면서 사상범으로 몰려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재판도 없이 그렇게 죽임을 당하지만 총알이 빗겨가 죽음을 면하고 숨어 지내게 된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은 연좌제라는 명목으로 감시당하고,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의혹에 계속 감시당하고, 또 역사적 비극의 하..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6. 7. 14. 19:00

독립출판 '젖은잡지' 뭔가 오묘한 세계로 안내하다

인문학 독서 토론모임 '인문학라떼'모임이 끝나고, 짐을 챙기기 시작 할 때 한 분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말했다. "이거... 내가 서울가서 어렵게 구한건데. 어떤 잡지인거 같아 보여요?" 음흉한 미소가 살짝 담긴 표정이라 혹시? 설마?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책 표지에 적힌 잡지의 이름은 "젖은 잡지" 우잉? 그런데 촉촉해 보이는 여자모델이 사진 표지에 있어 무언가 잘 매치가 되는 듯 한데. 야한듯 하면서도 무엇인가 오묘 할거 같아서 "동인지" 하고 물으니 독립 출판 잡지인데 SNS를 통해 사전 구입 안하면 구하기 어려운 듯한 잡지라고 했다. SNS를 통해 꽤 독자가 확보된 잡지이며 편집인이자 발행인이 직접 모델로 나오기도 한다는데. 이 잡지의 포인트는 항상 주제를 가지고 사진으로 표현하고 글로도 표..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5. 12. 4. 17:14

재미있는 소설책 태양의 그늘. '그늘진 삶의 흔적들'

베스셀러도서순위 소설책 태양의 그늘. '그늘진 삶의 흔적들' 요즘들어 작가를 꿈꾸다 잠시 다른일에 또 삶에 치여 살아가다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는 분들의 책을 자주 읽게 된다. 기존 유명 작가들과 견주어 젼혀 밀리지 않는 구성과 글 솜씨 역시 좋다. 무조건 좋다는 식의 리뷰보다는 이런 부분이 좋더라 이런 부분이 아쉽더라 하는 리뷰를 써 주는 책 리뷰어들이 더 좋듯이 신인 작가들의 작품들 역시 우리가 많이 읽어주고 응원해 줘야 하지 않을까? 태양의 그늘이란 작품 역시 신인 작가이자 늦게 출품한 작가 의 작품이다.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태양의 느낌이 그냥 그냥 우리 민족의 정기를 빨아먹고 숟가락 젓가락까지 뺏어 가던 일본군의 이글거리는 욕심으로 느껴졌다. 총 3권으로 이어질 책의 첫번째 이야기는 일제치하에서 ..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5. 10. 12. 22:47

박범신 작가의 은교를 읽으며

처녀ㅡ작가의표현을빌려ㅡ를 바라보는 눈빛. 육체의갈망과 뜨거운 사랑의 눈빛이어도 한 사람은 통제하고 스스로를 감옥에 가둔이. 한 사람은 돈과 욕망을 겉으로 분출하는 이. 누구의 사랑이 누구의 감정이 더 아름다울까. 은교를 바라보는 노 작가의 마음이 어떨지 몰입하다 잠들고 비몽사몽 새벽에 책을 읽었다. 한 사람은 욕망을 승화시켰고. 한 사람은 욕망과 집착에사로잡혔고 그둘은 결국 똑같은 욕망이되버렸고, 욕망과 욕망의 삼각관계가 허무함을. 이기심을 담았다. 책을 덮으며 처음 노시인에게 동정과 응원을 보내던 마음이 당신도 집착과이기심의 거울속에 사로잡혔구료. 하며 책을덮었다. 욕망과 순수한 사랑의 기준은 무엇일까. 박범신작가의 놀라운 감정 그순간순간의 표현들이 정말인상깊다. 조금만 더 쉽게 표현했으면 했지만 이것..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2015. 9. 3. 08:13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파워문화블로그 - YES24 책 2기

페이징

이전
1 2 3 4 ··· 32
다음
문화공간두잇
책과함께하는여행 © adios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