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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 마린시티 코코플라토. 꾸덕한 파스타와 맛있는 샌드위치

    2024.11.04 by 아디오스(adios)

  • 매화가 피기 시작한 수영 사적 공원, 안용복 장군 사당

    2024.02.23 by 아디오스(adios)

  • 쌀쌀한 날씨에도 걷기 좋은 황령산 산책 코스

    2020.11.30 by 아디오스(adios)

  • 황령산 걷기 그리고 황령산 전망대에서 책 읽기

    2020.06.23 by 아디오스(adios)

  • 걷기 좋은 길 삼락 생태공원 산책로. 벚꽃길 갔다 들러보시길

    2020.03.26 by 아디오스(adios)

  • 기장 일광학리 해안산책로 잘 안알려져있지만 아름다운길

    2017.07.04 by 아디오스(adios)

  •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름다운 컷이 되는 "기장 죽성성당"

    2017.05.04 by 아디오스(adios)

  • 기장에가면 젖병 모양의 귀여운 등대가 있답니다.

    2017.05.03 by 아디오스(adios)

마린시티 코코플라토. 꾸덕한 파스타와 맛있는 샌드위치

비온 뒤 갑자기 좀 쌀쌀해 지더니 햇살가득한 순간부터 좀 더워지더군요.그래서 산책 겸해서 걷다보니 해운대 마린시티까지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걷던 분이... 피자나 파스타 어때요? 여기 맛집있는데 하며 새로운 가게를 소개해 주셔서 바로 들어갔습니다.저희 들어갈 때 점심시간 마지막이라 테이블 꽉 차고 한 테이블만 남았었습니다. (사지은 다 먹고 나오니 이제 다들 사라지심)태풍만 불면 넘친다는 저 방파제. 확실히 좀 낮지만 그래도 1층에서 바다가 보이는 높이긴 하더군요.저 멀리 보이는 곳이 바로 오륙도. 그리고 이기대. 앉아서 메뉴를 보고 고른것은 피자보다는 파스타와 샌드위치.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잠봉뵈르 샌드위치입니다. 약간 달달한 소스의 샐러드와 잠봉뵈르 햄이 올라간... 버터로 촉촉 바삭하게 ..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24. 11. 4. 00:01

매화가 피기 시작한 수영 사적 공원, 안용복 장군 사당

걷다보니 어느새 수영사적공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안용복 장군사당 앞에서니 어랏, 저 ~기 새하얀 꽃이 핀게 보입니다. 무슨 꽃이 벌써 핀거지? 싶어 가보니 아마도 매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안용복장군은 동래출신 어민이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의 수군에 속한 인물이었는데, 왜인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침략하자 동료들과 함께 일본까지 건너가 침범하지 말라는 각서까지 받아냈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그를 장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밤이 되어버려서 꽃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벌써 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산책로를 거닐다 이렇게 이쁜 꽃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따스해집니다.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사진찍고 있어서 살짝 비켜주었는데.... 수영사적공원일대를 걷다가 이렇게 매화를 보며 사진 찍는것도 좋을거 같아..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24. 2. 23. 17:30

쌀쌀한 날씨에도 걷기 좋은 황령산 산책 코스

쌀쌀한 날씨에도 걷기 좋은 부산 남구 황령산 산책 코스 어느새 날씨가 겨울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산책 산행 후기는 코로나가 잠시 물러나고 거리두기가 잠시 해제되었던 그 때 몸 생각해서 산에 오른 지난 황령산 산행 후기입니다. 친한 지인분과 함께 몸도 찌뿌둥 한데 산에 갑시다!! 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산행 TT 일단 산책로 중심으로 걷습니다. 바스락 바스락 하는게 벌써 낙엽들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되어서 바삭하게 말라버렸네요. 바스락거리는 소리 들으며 걸어갑니다. 황령산은 부산 남구도서관에서 출발해 황령산 찍고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걸어갑니다. 보통 다들 돌아가는 기점인 체육시설있는 샘물 있는 곳에 잠시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데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나무 하나는 노란색, 하..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20. 11. 30. 23:19

황령산 걷기 그리고 황령산 전망대에서 책 읽기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슴 터질 듯 한 육체의 고통과 헉헉거리는 숨, 그리고 온 몸에서 쥐어 짜듯 뿜어내는 고통과 이겨내는 육체의 한계. 가끔은 그런 순간들을 원한다. 머리속에 생각은 넘치고, 아무것도 안되고, 스스로도 무언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욕구마저 잃어버리고 무기력에 휩쓸리는 그 순간에 그냥 무작정 걷고 싶을 때가 있다. 어제, 해질 무렵. 마음 속에있던 수많은 생각들을 던저버리고 싶은 마음에 책 한권, 물 한병, 아이스커피 한잔 들고 산으로 향했다. 황령산 코스는 남구도서관에서 출발해 산길 혹은 산책로, 등산로 중 하나를 택해 쭉 걸으면 되는 곳으로 상,중,하 코스로 다 나눠져 있는터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남구 도서관코스는 초기 15분 정도가 완전 오르막의 연속이라 계속 오르막을 걷..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20. 6. 23. 15:45

걷기 좋은 길 삼락 생태공원 산책로. 벚꽃길 갔다 들러보시길

걷기 좋은 길 삼락 생태공원 산책로. 벚꽃길 갔다 들러보시길 삼락 생태공원 5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으시면 걷기 편합니다. 그리고 도로랑 연결도 빠르며 화장실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일단, 저는 5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었으니 참고하시라고~~~ 5주차장에 주차하고 삼락생태공원으로 들어서면 너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자전거를 타는 연인이나 가족 그리고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길 주변으로 운동장 겸해서 너르게 있으니 편하게들 구경하시면서 강변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강변 데크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억새밭이 펼쳐진 곳이 나오는데 이곳 부터가 진짜 걷기 시작점입니다. 일몰 때 걷는게 일품이긴 한데... 강변 도로는 억새가 높아 여자 혼자는 걸으면 좀 무서울테니 지인이나 친구들과 가시고, 자전..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20. 3. 26. 01:04

기장 일광학리 해안산책로 잘 안알려져있지만 아름다운길

기장 학리 해안산책로~ 부산살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곳이네요. 송정 살고 있는 지인 추천으로~ 걸었답니다. 일광 해수욕장 가는 길에 차를 잠시 주차하고 걸었던 곳이네요. 해안 산책로 데크길을 걷다보면 일광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기대 해안산책로처럼 이쁜 바닷가 길인데 좋더군요 송정에서 일광 넘어가는 길에 내려가는 길이 보여 내려갔습니다. 파란 바다가 내려바 보이는 산책로네요. 아시는 분들은 알고 있는 이 길.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 아래 숨겨진 길 그런 느낌입니다. ^^ 아는 사람만 안데요~ 하고 소개해 준 분의 말처럼 이쁜 길이네요. 영화 보안관의 배우가 이곳을 거닐며 사진을 찍어 조금 더 유명해 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부산에는 좋은 곳들이 참 많은데 잘 모..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17. 7. 4. 03:41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름다운 컷이 되는 "기장 죽성성당"

기장 죽성성당이 새롭게 변신을 했군요~ 사실 죽성 성당이라는 곳은 없다고 하네요. ㅎㅎ 단지, 드라마 속에 성당으로 나왔다고 다들 죽성 성당이라 이름부르더군요. 죽성 드라마셋트장이 정식 명칭이었겠죠? 오래 전에 죽성성당일 때 다녀왔는데 지금은 등대도 있고, 훨씬 아름다워진 모습입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올라가보지는 않고 앞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푸른 바다 맑은 하늘 그리고 밝은 건물ㅇ색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정말 아름답게 사진이 나오는 곳입니다. (물론 저는 노출조절을 잘 못해 좀 밝게 찍혔지만) 저녁 무렵에는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들 앉아 회나 신선한 해산물을 드시곤 한답니다. 아름다운 죽성 성당이 있던 이곳. 새로운 건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멋..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17. 5. 4. 01:44

기장에가면 젖병 모양의 귀여운 등대가 있답니다.

기장에 젖병 모양 등대 있는거 아세요? 일행 중 한분이 젖병모양 등대가 있다며 저희를 이끌었습니다~ 우잉~ 진짜 볼링핀인가? 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젖병 모양의 등대입니다.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젖병 모양의 등대입니다. 사실, 그곳을 지나다 화장실이 급해서 가긴 했는데, 등대 있는 선착장 옆에 깨끗한 화장실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작은 슈퍼도 하나 있구요. 사진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일출이나 일몰 사진찍으러 야경사진 찍으러 일부러 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탁 트인 뒷 배경이 좋은 곳이긴 해요 ^^ 부산에는 야구등대부터해서 독특한 등대들이 참 많습니다. 등대 투어도 재미있겠네요. 일행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의 코스는 해운대 신시가지 -> 문텐로드 걷기 ..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17. 5. 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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