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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동 분위기있는 카페 - 나무다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by 아디오스(adios) 2010. 8. 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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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덕천동에 술집은 많은데 카페가 별로없다? 맞습니다. 카페가 별로 없네요...
커피 맛과 분위기를 아주~ 중요시 여기는 아됴스가 갈곳이 몇곳 없다는... 그래도 그 카페들 중에서 멋진곳 두곳을 찾았습니다. 아직 다 못가본곳도 있지만...

뭐 분위기는 괜찮지만 흡연 공간과 비흡연 공간이 구분되지 않고 시끄러운점이 아주 큰 단점이지만 식사와 커피를 한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더군요.


블로거들 방문 후기글이 좋아 갔는데... 직원 분들도 무척이나 친절하고 커피 맛도 괜찮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해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자분들은 수다를 심하게 떠는 모습도 보이고....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손님들이 많더군요... 큰길가에... 거기다 번화가 바로 근처라 그런지 정말 북적북적...


방문 당시  TV에서 애니메이션을 틀어줍니다...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가 원목 나무 분위기라는데..
사실 가보면 컨셉이 뭔지 에매모호한 카페입니다....  그래도 조명이나 은은하게 꾸며놔서 뭐 괜찮기는 한데...


흡연하는 분들 때문에 목아픈거 빼면.. 괜찮아 보입니다... ^^
다른분들 리뷰보니 파스타 맛도 괜찮다고 하는군요...

 카페 메뉴나 다른 분들 리뷰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dlfdhtk00/1500814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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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4월 14일... 며칠전에 여기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 전에도 다녀왔었는데...

이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식사는 모르겠고.. 커피는 맛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불친절한데다가 가격은 비싸기만 하구요..(커피기준)...  맛없는 커피를 그가격에 그 작은 잔에 마시려니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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