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책읽기....지루한 6인의 용의자
비도 오고.. 뱀파이어헌터 링컨 영화 시사회보러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근처를 맴돌다 과일가게 옆에 작은 카페가 있어 발걸음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착하기에 갔는데.... 오~~ 착한 가격입니다. 아이스레몬에이드가 무려 3천원!!!! ㅎㅎ 커피 머신은 콘티꺼 사용중이었구요~ 테이블은 4개인가 5개밖에 안되는 작은 가게지만... 화장실도 있고~ 와플기도 있고 뭐.... 가게는 괜찮습니다. 작은 매장인데... 음료 작업대 코너가 너무 넓다는게 아쉽더군요.... 음료 제작 장면을 보이게 하더라도 통로가 더 넓거나 확보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카페도 조용조용해서... 혼자 혹은 둘이서 조용히 앉아서 있다오기엔 괜찮더군요 조용히 책읽는데... 아... 이 책 너무 복..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카페 투어
2012. 8. 23.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