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페]원룸건물아래 작은카페 째깐토끼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카페 투어

by 아디오스(adios) 2012. 7. 23. 16:39

본문

728x90
반응형

경성대에서 부경대 담벼락길 가는 도로에서 만난 작은 카페 째깐토끼

부경대 담벼락길로 향하던 길가에 원룸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어야 할 곳에 작은 카페가 있어 들러봤습니다.

 

이름이 째깐토끼인데.....   요즘 부경대 담벼락 쪽에도 카페가 벌써 5개정도가 생겨..이로서 경성대 부경대 거리 주변에 카페만 4~50개 되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건물 외관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어서 안에도 기대하고 갔는데.. 안에는... 나름 센스있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깔끔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평범합니다.

 이 가게의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DP 위주로 두다보니... 음료 작업하는 공간, 어떤 머신쓰며 커피 어떻게 만드는지 전혀 볼수가 없네요..... 

 주문은 이곳에서 선불형태로 하며 커피 가격은 보통입니다.

조금 더 쌌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있더군요. 

 

<책과함께하는여행 블로거 아디오스의 카페투어. 부산 카페 . 경성대 카페. 부경대카페. 째깐토끼>

 

요런 낙서형 유리가.. 조잡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보기 좋더군요 ^^

 

카라멜 마끼아또는 많이 달지 않고, 휘핑 많이 올려달라 요청하면 듬뿍 올려주십니다. 요집의 커피원두는 일본의 무슨 원두 국내업체 수입해온 커피 쓰던데... 그렇게 유명한지는 모르겠구요.

팥빙수와 여러 빙수가 있는데... 조금 더 저렴해도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조끔 더 다운시킨다면 손님 훨씬 많이 끌거 같은데요... ^^ 친절도는 정말 친절한 가게. 아쉬운점은 화장실 냄새 (이건 청소안한게 아니라 정화조 냄새가 올라옴) 가 나.. 밖에서는 조금 그게 아쉽더군요.

토끼캐릭터 카페들이 많네요... ㅋㅋ

경성대 앞 파출소 옆 사이길로 쭉 내려가다보면 맘스터치(부경대 담벼락길 문쪽) 조금 못가서 좌측 하얀 원룸 아래 하얀 카페가 있는데 바로 째깐토끼입니다.

제가 갔을 때도.. 이쁜 아가씨 한명 혼자 커피 마시고 가더군요 ^^

조용하고 친절한 작은 카페 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