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하는여행

하동에서 섬진강 다리만 건너면 있는 그곳... 언제부터인가.. 봄이면 산 전체가 하얀 매실 꽃으로 도배가 되는 마을이 있었다...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시작된 매화축제. 화려하기보다 왠지 순결하고 순박하게 느껴지는 매화꽃.. 그 규모가 커지더니 이제는 하나의 큰 축제로 자리잡아버렸네... 사진 동호회에서 버스까지 대절해 서울 서 출사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주차도 따로 하고 셔틀버스까지 운영하니.. ^^ 바로 아래가 매화꽃 밭.. 그리고 그 너머가 섬진강... 저 건너편이 화개장터로 가는 하동의 길... 봄나물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하동 녹차맛도 볼 수 있다... 매화마을 구경을 끝내고 차를타고 다압면의 강변길을 따라 가도 좋고 섬진강 다리를 건너 하동의 길을 따라가도 좋다.... 어느길로 가건....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Korea 2010. 1. 11. 23:40

◈ 메이징구(명치신궁) 1915년(다이쇼대정 4년)메이지(명치)천황과 쇼켄(소헌)황태후 (메이지 천황의 황후)를 모시기 위해 국비로 샤덴(사전)을 축소 하여 1920(다이쇼대정 9)년에 완성했다. 화재로 주요 건조물 은 소실 되었으나 쇼와(소화)33년에 재건되었다. 내원(신궁사전 을 세운 신역)은 에도시대에 히코네의 한슈(번주)였던 이이 가문의 저택이 있었던 유적지였고, 후에 황실의 어용지가 되었다. 원내에는 쇼켄 황태후를 위해 만든 큐교엔(구어원)키요마사우물, 창포전 등이 있고 혼덴(본전)의 북쪽에는 보물전(호모츠덴)이 있다. 예대제(10월 31일-11월 3일) - 네이버 지식 검색 발췌 - - 교통 JR 야마노테(산수)선 : 하라쥬쿠(원숙)역 하차, 바로 그 앞. 요요기(대대목)역 하차,남쪽으로 15..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9

일본의 버스는 언제봐도 귀엽네... 기사도 뭐라 중얼거리고... ㅋㅋ 알아듣지도 못하게 옹알거리는 기사..(일어는 못알아들어도 뭐라카는지 들리지도 않음) 실수로 돈 더냈다고 내놓으라 협박했더니.. 알아서 가져가란다... 흠흠..일본은 이런게 신기하다니까... 돈내고 지가 알아서 거스름돈 챙겨가다니... 흐흐 거리별로 차등 요금내는것도 그렇지만...ㅋㅋ 일본의 택시~ 끙.. 깔끔할줄 알았는데..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나는군...ㅡㅡ; 일본 택시 처음타봤는데...ㅎㅎ 운전기사양반이 오른쪽에 있어 깜짝.. 놀랬음..ㅋㅋ 후쿠오카 성터에서 바라본 후쿠오카의 모습.. 호수의 공원, 오호리공원 (お堀公園,오호리코우엔) 전체 공원면적의 약 60%가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파 놓은 후쿠오카성의 ..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9

[북해도]오타루 유리공예 - 예술이 있는 도시 오타루 홋카이도 오타루시 오타루 시는 홋카이도 서쪽해안의 거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삿포로 시에 인접하는 천연의 항구와 풍부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홋카이도 개척기부터 홋카이도 경제를 견인하며 상공업과 금융 , 해륙수송 등의 면에서 큰 역할을 해왔고 ,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상공업 항만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 최근에는 오타루 운하와 창고 등 역사적 건조물이 많이 잔존해 있는 지역이 관광자원이 되어 ,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 신선하고 풍부한 어패류 등의 「 식 ( 食 ) 」 , 역사적인 거리 산책 등의 「 견 ( 見 ) 」 , 유리 공예품 등 토산품의 「 매 ( 買 ) 」 , 유리 제품 만들기 등의 「 체험 」 ..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9

여기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 참고로 일본에서는 길거리 아무곳에나 자전거를 방치해두면 자전거 전용 견인차가 와서 휙하니 실고가버린다. 엄청나게 늘어난 자전거 사용자때문이라나?? 아놔~ 저거 처음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다... 저기 끝까지가 다 자전거 ^^; 도대체 내 자전거 어떻게 찾는다냐?? 혹시 자동차처럼 소리나는 먼가가 있는가? 싶어 뒤져봐도 없다... 대신 자전거 물받이 부분이나 태그를 달아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어둔다. 우리나라는 자전거 안장(의자)도 훔쳐가고, 가끔 핸들도 가져가는데 여기는 안전하려나?? 그리고 한가지 더, 짧은 치마에 섹시하게 자전거 타는 젊은 아가씨를 뚫어지게 쳐다보지말자.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9

삿포로의 중심 오도리 공원! 삿포포 눈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5월에는 튤립축제 http://www.sapporo-park.or.jp/odori/ [오도리 공원 공식 홈페이지] 주변으로 주요 쇼핑센터와 관공서가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 중 하나 사진속에 보이는 곳은 삿포로 TV탑. [삿포로 TV탑] 도심의 랜드마크 TV탑, 1957년에 건설되었고 높이는 147.2미터, 지상 90미터에 위치한 전망대. 어른:700엔, 고교생 600엔, 중학생 400엔, 초등학생 300엔, 유아 100엔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도보 1분. 탑 정면 좌측에 지하철 입구가 있다. 겨울 9시 30분 ~ 9시 30분 개장 /봄 9시 30분 ~ 10시 / 여름 9시 ~10시 *360도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둑판같은 삿포로 시내를 한눈..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9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캐널시티. 아시아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 수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그리고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찾는다. 교통의 편리. 100엔 버스가 순환으로 돌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숙소에서 걸어서 찾아간 캐널시티... 거의 4시간 정도를 캐널시티에서 보낸거 같다. 설문조사도하고 전시, 공연 등등 시장조사하느라 지친 몸... 정각의 시간이 되자 한국말로 안내가 나온다.... "곧... 분수쇼 하니까 어데가지마소"라는 의미로 한국말로 머라한다... 음악과 함께 시작된 분수 쇼~ 이렇게 예술적이라니.. 건물 자체가 어느 층에서건 바깥으로 고개만 내밀면 분수쇼가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층층구조가 꼭 극장좌석같은 구조로 되어 있었다. 하루 3번 정도인가 야외 특별무대 공연이 열렸다...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8

구 북해도청사 - 조상의 한이 맺힌 곳 북해도 조상의 한이 담긴 훗카이도.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수많은 조상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죽어간 한이서린 곳... 훗카이도를 가로지르는 철도, 현재 북해도의 주요 도로망과 철도망 대부분이 일제강점기 우리 조상들이 만든 도로와 철도라고 한다. 그때의 도로와 철도를 기반으로 철저히 계획된 도시들... 오타루의 한켠에는 오래된 그리고 서서히 잊혀져가는 우리 조상들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한때는 강제징용자들이 모여 살던 마을의 흔적이 있었으나 개발이되며 모두 철거가 되어 이제는 아무런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북해도 청사 비록 지금 옛 문서들은 일본치안청인가 하는곳에서 관리한다지만 오래전 이곳에 끌려온 사람들의 기록과 자료들이 보관되어있던곳이 이곳 구 북해도..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