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캐널시티.
아시아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 수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그리고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찾는다.
교통의 편리. 100엔 버스가 순환으로 돌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숙소에서 걸어서 찾아간 캐널시티...
거의 4시간 정도를 캐널시티에서 보낸거 같다. 설문조사도하고 전시, 공연 등등 시장조사하느라 지친 몸...
정각의 시간이 되자 한국말로 안내가 나온다.... "곧... 분수쇼 하니까 어데가지마소"라는 의미로 한국말로 머라한다...
저녁에는 한 밴드의 합주 연주가 열렸다. 쇼맨십이 뛰어난 연주가들이라 어깨가 절로 흔들거렸다.
연주가 끝나면 한쪽에 마련된 부스에서 가수들의 음반 판매도 진행되었다.
운하의 물줄기를 끌어다 건물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형태의 캐널시티.
영화관, 호텔, 쇼핑시설, 먹거리, 오페라공연장 등 복합형 건물로 경관과 편의가 한꺼번에 충족되는 곳
현재 부산 센텀시티에 건립중인 복합공간 역시 캐널시티를 모델로 해서 진행중이다.
쇼핑몰의 혁신을 준 캐널시티. 언제봐도 절대 질리지 않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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