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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 동피랑마을은 이른 아침에 가야 구경할만함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Korea

by 아디오스(adios) 2014. 9. 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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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여행.

통영 여행 하면 동피랑 벽화마을을 빼놓을 수 없겠죠. 아쉽게도 케이블카를 못타고 .... 동피랑 마을 구경하는걸로 TT

동피랑 마을은 가는 길이 여러곳이더군요...

저는 욜라봉인지 욕라떼 한잔 하러 갔더니.... 문잠겨있더군요 ㅡㅡ;  왜!! 잠궈두는지 흥이요~

일단, 버스로 부산에서 통영가시는 분들. 버스로 부산에서 통영가능 방법

사상터미널에 가면 버스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정해진 시간 안지키는 얍삽한 기사들이 있더군요 ㅡㅡ;  통영-부산간 버스는 많습니다. 그리고 통영 터미널 도착하시면.. 택시 타지 마시구요.

 통영시내가는 버스 많아요. 중앙시장 적혀있으면 다 타면 될겝니다.

동피랑 마을, 통영중앙시장, 강구안 거북선, 쌍욕라떼 가게는 모두 가깝구요. 또 조각공원이나, 이순신공원 역시 걸어갈 만 합니다.

날 더울 때는... 좀 걷는걸 비추하지만.... 거기서 거기 거리니 되도록 버스 애용을. 교통카드, 후불제 카드 전부 됩니다.

 쌍욕라떼 한잔 얻어먹을랬더니....  지들 파티한다고 문닫았길래~ 그냥 동피랑 마을로 올라갑니다.

 벽화마을은 부산에도 조금 있지만....  바닷가 벽화마을은 조금 색다른 느낌이네요.

 이날 아침에 비가 좀 와서 날이 서늘해서 좋았습니다. 비온 뒤의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구요.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발견한 가장 아름다운 시~ 한편~~~ ㅋㅋㅋ  저런 상황에 더 이쁜 사랑으로 싹튼다죠.

 북카페 두잇으로 커피 한잔 하러 오이소~~ ㅋㅋㅋ 

 동피랑 마을의 포근함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이곳에 오르니... 날이 확 풀리고.. 단체 관광객의 홍수가 시작됩니다. ㅡㅡ;  사진 찍을 여유도 ..  장소도 거의 없어질 듯 한 분위기 ㅋㅋ 주말에는 사람이 참 많아요.   

 내려가는 길에는 요런 귀여운 캐릭터들도 만 날 수 있고~

 가슴 먹먹해지는 장소에서.. 잠시 묵념해 봅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소수의 탐욕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문구 보이시나요....  1%를 위해 99%가 희생해야 하는 요즈음...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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