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샐러드 레시피 이걸로 색다르게 즐기자.

두근두근 샐러드 레시피

두근두근 시리즈가 샐러드와 샌드위치 이렇게 나와있구나. 그런데 샌드위치에 비해 샐러드는 샐러드좀 만들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많은... 전문적이라기보다는 너무 평범하거나 특별함이 없는 부분이 좀 많아 아쉽다는...

 

그래도 특별함을 찾는다면 색다른 재료라기보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샐러드로 만든다는 발상이 디게 신기하다는... 책에 나온 오징어 토마토 샐러드는 꼭 해먹어보고 싶고, 역시나 만들때 마다 실패하는 감자샐러드는 꼭 도전해 보고싶어지는 레시피였다는 ㅋㅋ

역시나 샐러드는 재료도 재료지만 샐러드의 맛을 좌지우지 하는것은 드레싱이라는 ... 드레싱을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게 만드냐가 중요하고 사람들이 드레싱을 단종. 즉 한가지 드레싱을 고집하는데 여러가지 맛을 모아서 드레싱을 하면 더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다는 사실.

그래도 감자 샐러드는 매번 물기 제거 부분에서 실패해서 맛있게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피클과 양파 소금으로 재리고 또 한번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해 줘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다시 도전해 보겠음.

샐러드 종류는 참 많은데 직접 해볼건 몇개가 안되어 죄금 아쉽기는 한 두근두근 샐러드.

그나저나 두근두근 시리즈가 TNM파워블로거들 글을 모아서 만든 TNM의 전자책 출판 공동 네임 about이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됨 ㅋㅋ

<전자책 어플 오도독 PC버전으로 읽고 쓴 리뷰입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