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책사고 함께 구매한 굿즈 틴케이스와 블랙보드

교보문고에서 책사고 함께 구매한 굿즈 틴케이스와 블랙보드

책 구매하다보면 굿즈를 함께 구매하라는 권유를 인터넷 서점측에서 강제로 권유 당합니다. ㅎㅎ 결제 창 넘어가기 전에 꼭 포인트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고 뜨죠...  끙 그 유혹은 상당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블랙보드가 마침 필요했는데 굿즈로 교환할 수 있어서 바로 교환했습니다. 

깔끔하게 박스에 블랙보드와 꽃 문양이 들어있는 화이트 틴케이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뽁뽁이에 잘 감겨져 있어서 상처 없이 잘 도착했군요. 

틴케이스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귀여운 꽃 그림에 탄탄해서 틴케이스 수집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제품이라보입니다. 틴케이스 안에는 자석버튼 6종과 메모지가 들어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시 교환한 굿즈인데요. 4000포인트 적립금으로 교환 가능했습니다. (모자라면 돈으로 구매가능) 

틴케이스 자체가 참 이쁘네요. ^^ 

블랙보드는 메모지를 붙이거나 자석버튼을 붙여서 종이를 붙여두기도 편해서 메뉴판이나 공지사항을 붙여두기 편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A4가 들어가면 딱 맞는 (약간 공간은 남지만 A4사이즈에 최적화) 규격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책 사고 적립되는 적립금은 다음에 책 살 때 쓰는것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굿즈로 교환해 함께 전해주는 것도 좋네요. 

다음에는 재미난 책들 좀 더 사야겠습니다. 굿즈 교환은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