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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메라 X-M1 분위기있는카페사진 후기

문화공간 '두잇'/부산독서모임

by 아디오스(adios) 2013. 9.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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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메라에서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출시했군요. 북카페 두잇에 오는 손님 중 한분이 후지카메라 애호가가 한분 계신데 새카메라 장만했다고 자랑하셔서 보니... 와우~ 액정이 위아래로 움직이는군요 ㅎㅎ

캐논시리즈에서 한 때 유행했던 스타일이긴 한데 후지카메라에서도 적용했군요.

후지카메라 X-m1 요녀석 디자인은 아날로그스타일의 필름카메라타입인데 버튼도 그렇구 수동으로 조절하는 버튼 역시 모두 필카 느낌입니다. 세가지 스타일로 x-m1 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아쉬운 부분은 단단하지 않은 느낌이랄까?

가볍기는 좋지만 살짝만 부딪치거나 하면 깨질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제일 신기한게 세장 연속샷을 찍으면 세장 모두 다른 밝기로 나온다는 거.... 세장을 찍으면 자동으로 밝기 조절을 해 세장 중에 한장 원하는 사진 고르게끔 삼단계 밝기로 찍히더군요 ㅡㅡ; ㅎㅎ

그래도 밤에 LED조명 아래에서 찍어도 색감 살아있고, 디테일이 살아있게 찍혀서 좋더군요.

사진은 맛있는 북카페두잇의 메뉴중 하나인 팥빙수1인. (1인 양치고 디게 많다는)

기본 번들렌즈인데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화각인가요? 넓어서 좋더군요. 무엇보다 색감 역시 번들치고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후지필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은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센서에 EXR 프로세서Ⅱ로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 연사 속도 초당 5.6매로 빨라진 속도를 선보이고 있다.

후지필름 X-M1은 330g(렌즈 제외, 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후지논 XC16-50mm F3.5-5.6 OIS 렌즈가 기본 세트로 구성돼 판매된다. 색상은 블랙, 실버, 브라운 3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99만 9000원.

폰카로 찍은 외향. 확실히 연사 속도는 아주 좋음. 밤에도 잘 찍히는 장점. 그리고 카메라 주인의 체형이 작아서.... 앞사람 때문에 못찍는 일이 많았는데 LCD가 밀려 올리거나 내릴 수 있어서 앞사람 걱정없이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본 번들 렌즈가... 상당히 좋다는 게 매력적인데...

렌즈 종류가 많지 않다는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사실 렌즈야 단렌즈, 망원 혹은 광각 정도만 써도 충분하니... 기본적인 렌즈만 사용하는 분들에게 괜찮긴 하겠지만.....  ㅎㅎ 암튼... 색다른 느낌의 그리고 색감 좋은 카메라긴 하군요.

얼마전에는 최근 나온 캐논의 eos100D를 가져온 분이 계시던데... 그립감도 딱 좋고 작고 가벼워서 여행다니며 사진찍기 좋더군요. 가격은 100d가 후지 x-m1보다 싼거 같던데..

우왕.. 새카메라 사서 사진 찍고 다니시는 분들 보니... 부럽네요. 저는 아직도 600만화소 펜탁스 쓰구 있는데말이죠 ㅎㅎ

그래도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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