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이번달 부터 강원도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엇... 부산사는 녀석이 왜? 강원도??? 어쩌다보니.. .최근 강원도에 다녀왔다가 강원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평창 올림픽 홍보도 할겸~ 이래저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도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강원도 다녀온 후기글 적는데... 첫번째 서포터즈 글로 선교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어떤분들은 여름의 선교장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말씀하시던데. 저처럼 눈이 많이내리지 않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하얀 눈이 가득한 전통 가옥과 산의 모습은 정말 장엄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래서 겨울의 선교장이 제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

 

  강릉 선교장의 모습.... 참 아름답고 멋집니다. ^^ 강원도 강릉에 가면 선교장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시간대별로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타이밍 잘 맞추시면 제대로된 이야기도 들으실수 있어요.

 위 글은 지난 3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블로거 발대식 갔다가 밤차타고 강릉으로 이동. 연곡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고 박이추 장인의 커피 한잔을 마시고 갈곳을 찾다 아무 생각없이 찾아간 선교장의 눈내린 모습입니다. 이 전날 강릉에 폭설이 내렸더라죠.

 

- 폭설이 내린 연곡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 강릉여행기

- 영진해변과 박이추 장인의 보헤미안

 

<한여름에 만나는 눈내린 강릉 선교장의 모습 - 강원도 공식 블로그에서 보기>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