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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의 작은 카페. 더블샷이 기본인 에스프레시보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카페 투어

by 아디오스(adios) 2013. 1. 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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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연말 지인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했던 장소...  서면 한전 옆 에스프레시보.... 

에스프레시보~ 이거 커피머신 이름 아니었던가 싶은데요 검색해봤더니 음악용어에서 표정을,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 표현하라는 의미인듯 하군요....  묘하게 커피가게 이름이랑 잘 어울리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카페 리뷰가 많더군요....  뭐 대박 추천, 강추 이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일단 사장님은 디게 무뚝뚝허니 묻는 말에만 답하시고 조용하게 있으시고...

 가게는... 한전 옆이다보니... 이런 고철 모은 곳 과 한전 담벼락길 사이로 걸어가야합니다. 좀 어둡던데... 헛.. 응큼한 길이라 칭하죠 이런길 ㅋㅋ

 테이블도 4개 정도 있던데요... 저희가 막 들어가고 한 15명 단체 손님이 왔던데.... 이집 테이블 다 합쳐도 그분들 못안더군요 ㅋㅋ 

 이집의 가장 큰 매력은... 더블샷. 모든 커피에는 샷이 더블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맛이 상콤한 신맛이 강한걸 보면 짧게 끊은 투샷으로 들어가기때문인듯 하구요....

 개인적으로 더블샷 들어가는 가게 좋아합니다. ^^

 가게는 조용하고 작아서 좋더군요... 요런 조그만 가게가 이렇게 숨어있다니 놀랍네요

 더블샷 덕분인지 아메리카노 잔도 생각보다훨씬 큼지막합니다.

작지만 편한 분위기의 그리고 커피맛도 괜찮은 카페입니다.

ps. 베가레이서2로 찍은 거라..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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