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카페가된다.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하우스커피...
요즘 매주 커피를 볶아오다보니... 매일 밤 그리고 아침으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하우스커피를 마련해뒀다가 이번에 다시 자리를 만들어봤네요 ㅋㅋ 에전에는 싸구려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거나, 꽤 비싼 캡슐커피머신을 사용했지만... 요즘 가난해진관계로.... 간편하고 저렴한 녀석들로 셋팅해봤습니다. 작년에 직접 키운 국화꽃도 병에 담아두고..... 프렌치 프레스로 간편하게 한잔을 즐기게 됩니다.... 핸드밀로 간단히 갈아서 뜨거운 물 부은다음 살짝 저어주고 1~2분 뒤 내려 마시면 되는 아주 간편한 녀석이죠 물론 더 깊은 맛이나.... 맛의 조절을 다양하게 하고싶다면... 조금 귀찮아도 칼리타 핸드드립으로....... ^^ 아는분이... 모카포트를 빌려주셔서... 요즘은......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2012. 4. 29.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