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찾아 떠난 여행
“난 절대로 미리 걱정하는 따위의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아. 난 어떤 일에 맞부딪치고 나서야 그 일을 생각해.
일어나지 않은 일 그리고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 때문에 걱정하면서 살 필요는 없잖아.
그것보다는 현실에 충실해야지. 인생은 그리 길지 않아.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와 우리를 집어 삼킬지도 모른다고 미리부터 걱정해야 될 필요는 없잖아?
이렇게 멋있는 저녁 한나절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 거야.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이 순간을 놓칠 필요가 어디있어.”
때묻지 않은 어린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책...
평화와 사랑.. 작은 실천의 방법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끼는 그 마음에서 시작함을 이야기 해 준다.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만... 신선하고 동심으로 이끌어주는 그런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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