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에서 내글 추천한 사람을 알수있다.

모르면 물어봐라... 그말을 참 새삼 깨달았습니다...
몇달전부터 레뷰에서 캐쉬 적립 정책이 바뀌어서... 자신의 캐쉬를 클릭하면 나를 추천해준 사람 목록이 촤르르르 떴습니다. 그런데 정책이 바뀌면서 적립 금액만 표시되고 누가 클릭했는지 표시가 안되더군요....  ㅡㅡ;

뭐 트위터의 맞팔처럼 혹은 댓글 맞방문처럼 그래도 나름 내글 읽고 추천해 준 사람이라면 답방이라도 가서 이왕이면 하나라도 추천해 주고 오면 서로 좋은거라 생각해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 심정...  ㅎㅎ

그런데.. 저만 몰랐나봅니다...  누가 나를 추천해줬는지... 뜬다는군요 ^^;

내가 등록한 글목록에서.. 올린 글을 클릭 각 글 마다 사이트로 이동하면.. 상단에 레뷰 툴바가 뜨는데 이곳에서 제 닉네임 클릭하니.. 이렇게 추천하신 분들 최근 10분이 뜨더군요 ㅎㅎㅎ ^^; 

뭐 평소 많아야 10개도 추천 못받는 입장이다보니.. 저정도만 떠줘도 고맙다고 방문해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요 흐....

레뷰 툴바에서 자신의 아이디 클릭하면... 추천자가 등장

에궁... 항상 추천해 주고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래도 한번정도 답방가고 싶지만... 레뷰 접속하면 그분들 글을 어디서 찾아야 하나 몰라서... 가지도 못했는데.. 이젠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답방가서 추천눌러드리겠군요 ㅎㅎㅎ

아... 전 답방 추천도 하지만... 좋은글 보면 바로 추천도 누르고 나옵니다... ^^  다만 레뷰 시스템 추천제도의 아쉬움이 많은터라.. 레뷰베스트니 뭐 이런거 별로 믿지 않습니다... 그보다 좋은 글도 무수히 많으니까요...  ㅋㅋ

암튼... 왜 아무도 물어도 안가르쳐준건지 ㅡㅡ;

올해 레뷰랑 별로 친하게 지낸게 없는거 같은데..  내년에도 레뷰파워블로그라고 인정해 주려나 모르겠군요 ㅋㅋ

새해에는 파워블로그 명함같은거 말고.... 책도장이나 달력이나 작은 수첩같은 실용적인거 줬으면 싶은데요...
올 초에 받은 명함 (레뷰, 티스토리, 기타 취재명함... ) 반에 반도 못쓰고.. 책갈피로 애용중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