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원한 바다가 있어 좋은 해동용궁사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by 아디오스(adios) 2010. 1. 5. 17:03

본문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해동 용궁사엘 다녀왔습니다....
바닷가 기암 절벽위에 멋지게 자리잡은 절이죠.....
송정 바닷가를 한번 스윽 훑어보고는 바로 용궁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참 오랜만에 와보는 곳입니다...
예전에 5년 전엔가 한번 와보고 참 오랜만에 발걸음한 곳이죠....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들 놀러왔더군요..


가슴 뜨끔하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ㅎㅎㅎ
지금 내가 무얼하는지 TT 끙끙


용궁사 화장실은 좀 더럽습니다. ㅋㅋ 그러니 주차장 화장실이나 미리 볼일 보고 오세요  
비오는 날 밤의 경치도 멋지다고 하는군요 등이 켜져있어 운치가 있다고 합니다...


절 가는 입구에 사람들이 열심히 뭔가를 붙이고 있기랠 바라보니 동전이 돌에 붙는군요
어떤 아가씨는 신경질 난다고 막 집어 던지던데 ㅎㅎㅎ
저도 100원짜리 하나 붙여뒀습니다...  올 해는 꼭 아리따운 아가씨가 곁에 있게 해 달라고 빌며....  ^^


입구에는 기념품도 팔지만 오뎅같은 따끈따끈한 먹거리가 있어 출출할 때 한개 사먹고 가도 되겠더군요

용궁사까지 오는데는.. 음... 뭐 용궁사 셔틀버스나 용궁사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 혹은 송정까지 가는 버스를타고 송정에서 택시를 타고 와도 됩니다.


커플이 용궁사를 가면 1주일 안에 다시 안가면 헤어진다는 요상한 소문이 있던데 ㅋㅋ 뭐 진짜려나? ^^;
2010년 새해에도 감사의마음으로 겸손한 삶을 살아가 보렵니다....
기분 좋은 새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