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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이모저모 - 놈놈놈 오픈토크 : 놈들이 부산에 떴다.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by 아디오스(adios) 2008. 10.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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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깊은 그리고 편한 대화를 위해 GV에 기자들의 참여를 거부한 놈놈놈팀!
부산의 뜨거움을 이놈저놈요놈들이 어떻게 느꼈을까?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있습니다.

"정우성이 귀시장 결투 장면을 찍다가 낙마해 팔목이 부러져 촬영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강행하는 것을 보고 힘들고 아파도 티를 낼 수 가 없었다" - 송강호

"송강호 씨도 아프기는 아팠는데, 촬영 때문에 다친 것이 아니라 축구하다 다쳐서 말을 못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 김지운


"영화를 통해 좋은 배역을 맡는 것은 멋진 여성을 만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이번 영화 `놈놈놈`에서 멋진 배역을 준 김지운 감독님에게 감사한다." - 정우성


멋진 놈들... ^^  한국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김지운 감독의 말...
더욱 멋진 영화로 찾아와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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