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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카페 더레이지캣. 여유로운 하루의 일상 그리고 커피 한 잔.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카페 투어

by 아디오스(adios) 2020. 6. 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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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카페 더레이지캣. 여유로운 하루의 일상 그리고 커피 한 잔.

영도 흰여울 마을에 카페들이 많이 생겼네요. 경치가 뷰가 정말 좋은 카페들도 있고, 조용한 작은 카페도, 책방도 있고, 곳곳에 이쁜 카페들이 자리잡고 손님들을 부릅니다.

인기가 많은 카페도 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카페도 있습니다.

저는 북적이는게.. 코로나 이후로, 정~~말 싫어서 조용한 카페 위주로 방문합니다.

더 레이지캣 카페는 약간 오르막 계단이 있어서 인지 조금 덜 북적여서 방문. 

귀여운 냥이도 만나고 작가들의 굿즈 작품들도 만날 수 있고, 탁 트인 바다 보며 잠시 멍 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날도 날씨가 참 더웠지만 그래도 날이 너무 좋아 영도 산책로 갈맷길, 해파랑길을 열심히 걷고 땀 식히러 들어간 카페인데.. 음료는 좀 많이 느리게 나옵니다. 그래서 더 좋네요.  

더 레이지에서...  레이지가.. 크레이지 캣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냥이 배도 못만져보구 TT 눈팅만 했습니다.

너무 냥이가 표정이 여유로워 보이셔 ... "넌 머하는 넴이요?" 하고 쳐다보는 듯해서 ㅋㅋ 

별관?? 같은 옆 건물도 있고 본건물도 작지만 3층에 옥상까지 있는 터라... 재미있는 건물입니다. 덜 관리된 듯한 엔틱한 느낌도 나고 옥상 루프탑이 양쪽에 있다보니 요즘같은 계절에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구조긴 하네요. 

근처에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조금 덜 이뻐 보이지만, 마음 편하게 해 주는 느낌들이 좋고, 조용해서 좋더군요. ^^

전 마음에 듭니다. 음료도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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