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카페 라벨라치타, 규모만큼 분위기도 있군요
문텐로드 산책길, 미포 철길 등으로 청사포까지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뭐 어느 카페를 가건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마을 버스 타러 가다가 규모에 놀라서 그냥 들어가게 된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규모로 승부하는 가게들은 싫어합니다. ㅎㅎ 영세 카페들 기죽이거든요.
그래도 뭐... 다녀왔으니~ ㅋㅋ
일단 뭐 마당은 캠핑장 느낌이 납니다. 가게는 반지하와 1층 그리고 2층으로 되어있더군요.
공연이나 미술 전시같은것도 하는 그런 곳같더군요. 나름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보기 좋더군요.
이런 모습입니다.
청사포 분위기가 정말 깔끔해지고 멋지더군요... 야경도 아름답고. 마을 버스가 장산역까지 잘 다니니 마을버스 도착 시간만 맞추면 이동하기가 참 편하실겁니다.
부산의 관광명소 청사포. ^^ 걷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도 이쁜곳이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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