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맛집? 이라고 할까요? 사람들이 가게가 오픈하기도 전부터 목빠지게 기다리던 그곳... 근처 카페는 조용한 카페에서 작업하는터라 자주 가는 곳이었는데 멋지게 생긴 빵집 건물이 생겨~ 저도 슝 다녀왔습니다.
빵집 앞의 저 빵... 표지.. 너무 귀엽네요. 이집 빵 파는 곳이다! 하고 떡 하니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이집의 명물은 먹물빵하고 쉬폰케익인가? 아무튼 뭔가 있는데 그게 젤 유명하단 이야기가 있어 두가지 사봤는데요
오픈 한 이틀 뒤엔가 갔었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군요.
오픈형 주방이라 안쪽에서 빵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밖에 테라스에 테이블도 몇개 있고 안쪽 아래층에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이집 명물 빵이라는데... 맛이 어떨런지 ㅋ
건물은 뭔가 장인 정신이 나는 느낌입니다.
남천동 옥미당 빵집
독서모임 회원들과 나눠먹었는데요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맛은... 우웩~ 저하곤,, 아니 같이 먹던 분들 모두 입에 안맞다고 하네요 ㅎㅎ
일단, 유명한 곳인거 같은데
친절함은 갔다 버렸는지 매우 불친절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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