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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황토집 여여재에서 먹는 삼계탕~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식도락 투어

by 아디오스(adios) 2010. 1.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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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대연동 유엔조각공원 근처에 있던 여여재.... 폐업했습니다. >

 

부산시 남구 대연동 유엔조각공원 근처에 위치한 여여제.
남구에서 삼계탕이 제일 맛있는 집이 아닐까?
그동안 생일, 복날, 힘없는 날만되면 찾아갔던 이집
며칠전에 갔는데...허걱! 삼계탕 가격이 2천원이나 올랐다.
1만2천원...TT 가격표 보는 순간.. 닭맛이 뚝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왜 드는건지....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미지출처: 여여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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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 화소 폰으로 찍어서인지 화질이 구리군...
헛재삿밥이나 황태구이 같은건 정말 맛있다. 버섯전골도 있고 전통 음식을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가끔 몸보신하러 찾아가는데 맛은 괜찮은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쎈감이 있는 곳.

 요즘은 장사가 잘 안되는지 예전에는 점심때 되면 주차할 공간도 없었는데 지금은 텅빈 주차장이 썰렁하기만하다.
 그래도 삼계탕은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시원해서~ 국물 남김없이 다 마시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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