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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문학모임. 두번째 시간. 김유정문학상 '우리모두의 정귀보'

문화공간 '두잇'/부산독서모임

by 아디오스(adios) 2015. 1.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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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서모임 두잇의 오전문학모임 두번째 시간.

2014 김유정 문학상 수상작 작품집에서 이장욱 작가의 우리모두의 정귀보

 

첫번째 모임에서 이장욱 작가의 천국보다 낯선을 했는데 모임이 무척 흥미롭고

작가의 시공을 초월한 구성과, 디테일함에서

다들 감탄을 했었더라죠. 그래서 모두 이장욱 작가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 해서

단편 소설쪽으로 눈을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책은

 

 


2014 김유정 문학상 [우리 모두의 정귀보]입니다.

앞으로 단편을 하면 2주,

장편을 하면 3주마다 모일 계획(!)입니다.

이 책은,

1. 장편을 보았으니 단편도 해보자.

2. 이장욱 작가의 단편도 살펴보자.

라는 이유하에(사실 그자리에 이 책이 있어서) 선정되었습니다.


 

책을 사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해주세요. *-*

(신간이라 헌책방엔 없을 확률이 큽니다.)


"책 다 못 읽었어요."

"시간이 촉박해요."

라고 하실까봐.



이 책 전체를 읽어오시지 않아도 되고요.


대신


/이장욱/ 우리 모두의 정귀보

/김성중/ 늙은 알베르토의 증오

/김숨/ 초야

/김이설/ 복기

/이기호/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이승우/ 복숭아 향기

/전성태/ 성묘

/편혜영/ 식물 애호


이장욱, 김이설의 두 작품만 필수로 읽어오시면 됩니다.


더 많이 읽으시면,

당연히, 아주, 정말,

좋고요. ㅎㅎ




정리하면,

1. 일시 : 2015년 1월 30일 (금) 오전 10시 30분

(대략, 2시간 진행예정이고,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갈 여유가 있다면 연장될 수 있습니다.)


2. 장소 : 문화공간 두잇


3. 준비물 : 생각이 가득한 머리와 책, 따끈따끈한 문화공간 이용비


4. 생각해 올 것

- 최근에 읽은 책에서 좋았던 문장 2개 이상

-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


입니다.



일일초님의 공지글을 가져왔네요.

 

혹시 오전에 시간되시는 분들 함께해 주세요. 오전의 문학모임에는 다양한 연령이 모이고 있답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댓글을 남겨 주시거나,

부산독서모임 두잇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공간 두잇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카페 바로가기>

그리고 오전에 시간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평일 저녁의 문학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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