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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뒤 이름난 손칼국수 이름값이 아까워지는 순간.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식도락 투어

by 아디오스(adios) 2014. 11. 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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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뒤 이름난 손칼국수 이름값이 아까워지는 순간.

아... 맛있다고 오래전부터 어른들로부터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 맛없어 지는 그 순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맨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간 그 순간만 그랫을 지 모르겠지만....  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라고 말하고 싶더군요.TT 

 제가 너무 좋아하는 참기름 발라지고 깨소금 뿌려진 김밥.. 정말 이런 시장김밥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ㅎ

 이름난 손칼국수집 이집 칼국수가 맛있다고 친구 어머니께 들어서 몇달 전 부터 가려고 거의 6개월을 기다렸는데 매번 늦게 가서 문닫힌것만 보다 이번에는 일찍 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무슨 달인 프로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인기가 많아진 곳이었습니다. ^^

김밥에 칼국수 혹은 김밥에 수제비가 짱 잘 어울리죠!!!

그런데 TT 김밥의 밥은 떡밥이라 완전 쩍쩍거리고...  칼국수의 국물은 그저 매운 다대기(?) 소스맛만 나고 시원한 맛은 없는

하아.... 우리동네 자그마한 칼국수집만 못한 순간이더군요....

이집 맛 없어졌다가 아니라. 제가 간 그 순간 먹었을 때 정말 아니구나 했다는 사실만 전달 할 뿐입니다. 억지 주장이나 거짓부렁이 아닌.. 솔직한 입맛의 후기입니다. 

유명해 진건 좋지만.. 조금 더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아무튼 개인적 느낌이니 이걸로 테클 걸지 마시길 바래요. 위생도 좀 더 신경써 주시구요. 특히 물통 TT

부산시청 뒤편 시장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눈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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