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글쓰기 모임 참여 후기. 글쓰기가 쉽고 즐겁다

부산 독서모임 두잇 글쓰기 모임이 수요일, 토요일 그리고 목요일 오전 모임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부산에서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 함께 글이랑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자는의미로 문화공간 두잇에서 마련한 글쓰기 책쓰기 프로그램입니다.

부산독서모임 두잇. 글쓰기 스터디 프로그램. 문화공간 두잇에서 (구 북카페 두잇이 문화공간 두잇으로 이전했습니다.) 진행되는 부산글쓰기모임입니다.

오후에 출근하거나 저녁에 출근하는 분들이 계시는 데 대부분의 모임이 평일 저녁이 많다보니..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물론 어머니들도 아이들 학교 보내 놓고 오시면 좋은~

저도 카페에 출근 할 때 오후조에 편성되면 거의 저녁 모임에는 나가질 못해 아쉬웠거든요.

목요일 오전 부산글쓰기 모임 두잇의 맴버들은 일단 7명입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4명이 참석했습니다.

글쓰기 프로그램은 간단합니다. 일단 글이랑 친해지자. 매일 매일은 아니어도 1주일에 꼭 한번 이상은 무엇인가 글을 적어 보자고 시작했습니다. 매주 조건과 미션이 달라집니다.

첫 주 반응은 좋습니다. 재미있다는 반응이네요. 억지로 글을 적으려면 사실 힘들거든요. 그래서 글이랑 친해 질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부산글쓰기스터디.

물론 11월 30일에는 전문가 글쓰기와 책 쓰기 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목요일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시면 문화공간 두잇 (구 북카페두잇) 카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cafedoit

이날은 직접 핸드드립으로 커피도 내려 마시고, 제가 막 구워놓은 브라우니도 같이 맛보고, 식빵에 수제쨈 발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글쓰기도 같이 했습니다.

제가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합니다. 그러니 믿고 참여해 보세요 ^^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