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북카페두잇

 

 

부산의 인문학 북카페 두잇이 첫번째 문학 기행을 떠납니다.

지난 1년여간 함께해 준 북카페 회원들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그 첫번째 테마 장소는 토지의 무대 하동으로 잡았습니다.

섬진강 자락을 거닐며 이야기 나누고, 토지의 무대를 직접 보며

책속 드라마 속 이야기를 다시 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친 직장인들, 대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북카페 엠티같은 개념이네요.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로 떠나는 문학 기행입니다.

하동군 적량면 매실 밭을 방문해 매실 따기 체험도 할 예정이며

직접 딴 매실을 담아 매실 효소를 만들예정이구요.

동래 추천ㅁ카페 북카페 두잇의 전통차 메뉴로 사용이 될겁니당 ^^

매실라떼, 매실차, 매실바나나스무디, 매실블루베리스무디 등등 매실로 만든 음료들 정말 맛있어요

 

6월부터 북카페 두잇의 인문학, 심리학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고, 독서모임도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부산독서모임 북카페두잇의 책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그리고 소소한 주변 인물들의 사는 이야기. "소두만" - 소소한 두잇의 만남도 곧 시작됩니다.

"장현정 - 록킹 소사이어티" 저자와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니 카페 자주 방문해 주세요.

cafe.naver.com/cafedoit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