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래운영할수록 남는것은 이웃...

블로그를 운영한지 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초창기에 영향력 있는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수많은 블로거들과 능력있는 블로거들에 밀려 이제는 보통의 블로거가 되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고 가슴 따스한 부분은 바로 좋은 이웃 블로거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될수도 있지만 작은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블로거 이웃분들....

 

 <이웃블로거분 몇분께 선물해드리려 몇가지 만든 쿠키,빵 모두 타이밍 놓치면 다시 만들어야 해서 계속 미뤄지고 있네요 TT>

요즘 혼자 브런치 북카페를 운영하다보니...장사가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 항상 바쁜거 같습니다.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다양한 인문사회학 강연 해주실 분도 섭외해야 하고. 사회공헌 사업 기획에 참여 거기다 출판 공부까지....TT

마지막으로 메뉴 개발과 개선.....  지금 당장 손님이 적건 많건 상관없이 항상 노력하고 애써야 한다고 배웠기에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나 하나 쌓이고 쌓이면 좋은 결과들로 돌아오겠죠.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소홀해지는군요 TT 제대로 된 포스팅도 많이 해야 하는데... 꺼이꺼이...

오늘은 소중한 이웃블로거들 탐방하며 인사나 해야겠습니다. 무심함을 용서해 달라고 말이죠....

부산 이웃이 적어서.. 아쉽네요.. 부산에 계신다면 많은 교류도 하고 싶은데... 뭐 원치 않으면 ㅋㅋㅋ어쩔수 없지만.. ^^  11월, 12월,1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에 많이 동참할거 같은데 부산지역 블로거분들을 알지 못하니 아쉽네요....

 동참해서 하시면 좋은 경험되실텐데....  ^^ 암튼 자주자주 이웃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진짜진짜 이웃분들의 격려 한마디가... 하루하루 지친 몸에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를 확인하는 그 순간 찡~하니 감동과 힘으로 다가오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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