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차표 광클!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자리는 난다

설 연휴 귀향, 귀성길 기차표 구하는 전쟁이지금도 한창인가봅니다.

 

코레일 들어가보면 이렇게 거의 매진매진 행렬인데....  친구가 표를 못구해 부산 못온다길래 30분동안 광클해서.. 친구표 구해줬습니다.

1인이라면 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나오더군요.

예약대기~ 예약대기는.... 주로 표는 구했지만 구매 결정을 안하면 뜨는거 같더군요. 하루티켓팅 시간이 있지만 까먹고 놓치는 분들이 많고 가끔 한장정도는 자주 취소표가 생깁니다.

다만... 발견즉시 일단 예약부터 하라는....  한 10초 뒤에가면 남이 채가고 없어요 ^^

몇장 더 구했지만... 다른 지인들은 어떻게 표 구했다는 소리에.... 못구한 분들을 위해 바로 취소해버렸구요 ^^

이번에 코레일이 설연휴 표 예매 시작을 이상한 시간에 시작해서... 직장인들 아우성이 대단했다고 하는데..

에휴... 먼길 다들 좀 편하게들 오실수 있다면 좋겠는데.... 입석, 자유석 하신분들도 서서 고생하셔야 하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사고없이들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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