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베란다나 가정에 식물하나 키워보세요

베란다화분~ 가정용 화분... 집에서 무엇인가를 키운다는게 좋다는 이야기 들으셨을것입니다. 집안이건 텃밭이건 무엇인가를 키울 때 우울증이나 외로움도 조금씩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면 정성들여 키우기 쉽지는 않죠... 정성을 너무들이면 죽기 쉬운 녀석들이 식물이라고 하죠. 너무 무신경하면 그냥 빠이빠이 하고 보내버리는게 식물이기도 하구요.

식물 키우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못길러서 죽더라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트리안도 잘 자라고 있네요

 

얼마전에 찾아간 한 카페. 너른 정원이 멋진 이곳에서.. 정원에다 키위를 심어 키위가 열리면 따다 손님들에게 내놓더군요.

직접 키운 키위라고 주변에 나눠먹는 그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관상용으로 키우기 쉬운걸 키워도 좋고, 이쁜걸 키워도 좋고... 중요한 것은 키울 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집안에는 이렇게 화분에다 몇가지 식물들을 키우고...

 베란다에는 얼마전에 체험단을 통해 베란다 텃밭 자동급수화분 을 체험했는데 역시 좋더군요. 중소기업 제품이라 중소기업을 돕는 취지도 있고, 관공서에 납품도 많이 하는 업체라 믿음직스러웟는데.. 일단 사용 후기는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한터라... 집 밖이나 집안에서나 어디건 잘 어울리고 다용도 지지대가 있어 비닐하우스로 해도 좋고, 고추나 토마토 같은 키큰 식물 지지대로 사용해도 좋더군요.

집에서 이쁜 상자에 키우고 싶거나, 물주기 귀찮거나 다용도로 활용하고 싶다면 베란다 텃밭 자동급수화분 을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

그외... 정말 잘 키워야 한다 싶은 식물들이 있다면 자동급수화분이 새로 나왔던데 그런 자동급수 화분을 이용하면 더 쉽게 키우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화분들 웹페이지에서 자동급수 텃밭 재배기 자세히 보기 >

 

 요녀석 보이시죠?? 가끔 삼겹살 주문하거나 냉동식품 주문하면 오는 아이스박스를 모아다가 바닥에 배수구멍을 만들고 흙을 덮어두고 베란다에서 이렇게 키웠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흙때문에 더러워지고, 오래되면 스티로폼이 찢겨져서 뽀대가 안납니다...

그래도 아쉬운데로 여러가지 채소 키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중이죠.... ^^  

잘자란 채소들 보이시죠?? 여기 제가 뭘 심었는지 모르겠네요..... 베란다 텃밭 자동급수화분에는 적상추를 심은거 같은데 여기는.....  시금치 종류를 심었을까요 ^^ 기억이 안나네요

잘자란 이유는 바로.... 퇴비. 여기 흙에는 거름을 좀 줬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모았을 때 찌꺼기나 물기 같은걸 퇴비로 가끔 챙겨주고 물만 제때 주니 잘자라네요.... 물론 겨울이라 여기도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줬죠

베란다 텃밭 자동급수화분은 요렇게 뽀대납니다. ㅎㅎ 

이제 봄이오면... 베란다 텃밭이나 가정에 화분이나 작은 묘목이나 식물들을 한번 키워보심이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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