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저물어 가는군요..
년말에는 보통 술자리도 많고... 또 간만에 지인들이나 친구들 만나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는데요
보통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안부 전하시는 경우 많은데 올해는 손편지 한통 보내보시는건 어때요??
크리스마스 즈음 동호회분들께 카드와 엽서, 연하장을 한 스무통 보냈는데요 ㅎㅎ
손이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몇통 받았는데 기분이 무척 좋네요.
크리스마스 카드란걸 받아본지 오래되었다는 분들도 많던데... 먼저 한통 써서 보내보심은 어떠세요?
손글씨 하도 안써서.... 편지쓸때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가 되지만 그래도 받는 사람은 무척 기쁠테니까요
예전에 손편지 이웃도 구하고 해서 편지도 몇통 보내드리고 했는데... 그분들 중 한분과는 지금도 편지로 책이야기 나누고있답니다. ㅎㅎ 뭐 한달에 한번정도 보내는 편지지만...
연말.. 따스한 손편지 한통씩 보내보세요... ^^ 보낼곳 없다면.. 저한테 보내세요 ㅋㅋㅋ 대환영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2013년 북플닷컴(책과함께하는여행) 블로그 운영은... (30) | 2013.01.04 |
---|---|
달콤한게 땡길 때는 고구마스프를 (46) | 2012.12.29 |
소중하고 감사한분께 영상편지를 보내며... (16) | 2012.12.13 |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 샤르트르 (8) | 2012.11.22 |
감따기에도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다. (28) | 2012.1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