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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귀찮은 겨울철에 딱 좋은 베란다 텃밭자동급수화분

제품 & 사이트리뷰

by 아디오스(adios) 2013. 1. 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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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는걸 깜빡해도 되는 베란다 텃밭 자동급수화분 을 지난번에 리뷰했었는데요 이제 딱 한달하고 한 10일정도 지났네요.

자동급수화분~ 과연 제대로 식물들이 자라날수 있을까? 생각될텐데요.. 일단 봄철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가 한 겨울인 지난 11월 28일 즈음 심었던 터라 성장은 좀 더디네요...

자.... 씨앗을 심고 자동급수화분으로 키운 상추들.....

씨앗을 심고 처음에는 물좀 줬습니다. 왜냐하면 씨앗은 물을 빨리 먹고 발아해줘야 하기 때문에 촉촉한 흙만으로는 힘들거란 생각에말이죠... 그리고 한번씩 날 따뜻할 때는 물조로로 물을 좀 줬습니다. 더 빨리 자라라고~~~

그래도... 물을 통에 담아두고...  살짝 숨구멍만 터주고 비닐로 화분을 감싸줬습니다.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줬죠 ^^

 

오랜만에 날씨가 따스해서 비닐을 벗기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  오~~~ 씨앗을 이곳저곳 걍 흩어뿌리기해서 위에 흙을 살짝 덮어주고 물을 줬던 녀석들이 어느새 잎이나고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하는군요.

집안에 안들이고 비닐을 둘러줬더니 그래도 한달만에 싹이트고 이렇게 잎이나기 시작하는군요. 이제부터 햇빛만 잘들면 무럭무럭 잘 자라줄거 같네요. ^^

과연 물을 한동안 안줬는데 흙이 메마른거 아닌가 싶어 빈곳을 들춰보니.. 역시나 물기가 가득하진 않지만 흙이 촉촉하네요.... 

아래 통을 보니... 물이 아직도 좀 남아있는걸 보니... 1~2주동안 물을 조금씩조금씩 빨아들이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물주는걸 까먹어서... 매말라버리는 화분 흙이 아닌 물주는걸 까먹어도 자연적으로 물을 밑에서 끌어다 쓰니... 흙이 촉촉해 말라죽을일은 없군요~

 

 자동급수텃밭재배기 리뷰는 아래 클릭해서 보시면 자세한 제품 설명 나와있습니다.

                                              [제품 & 사이트리뷰] - 물주는걸 깜빡해도 문제없는 베란다 텃밭 자동급수화분

일단.. 날이 추우니... 물주는것도 귀찮고, 특히나 물떠다 주는것도 깜빡하게되는데 다행스럽게도 물을 잘 빨아서 흙을 촉촉하게 해 주니... 죽지 않고 잘 크고 있네요. ㅋㅋ

일단, 작물이 빨리 자라게 하려면 따로 물을 한번씩 흠뻑 주는것도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요렇게 비닐하우스로 베란다 밖에 휙 던져두니 알아서 잘 자라주네요.... 어여 자라야...... 삼겹살에 상추싸먹을텐데요 ^ㅡ^  ㅋㅋ

 

                                              <화분들 웹페이지에서 자동급수 텃밭 재배기 자세히 보기 >

                                             [본 리뷰는 블로슈머 이벤트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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