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도전은 누구나 가능!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 모집이 이제 오늘 마감입니다.

대학생들이라면 멋진 도전과 전국에서 찾아온 다양한 젊은이들과 함께 팀을 꾸려 국제영화제를 만들어간다는 기쁨 그리고 어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제를 직접 챙길 수 있는 즐거움이 있죠...

예전에 정말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하시는 우리 김삼생 어르신 뵙고 인터뷰도 했었는데, 자원봉사를 낙으로 삼고 계시고 아내와 남편 모두 사랑으로 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배우나 감독하고 친구먹을정도로 대단한 분이시죠 ^^

부산 국제영화제 때만 되면.... 자봉 어떤 기준으로 뽑냐는 질문들이 많던데.... ㅋㅋ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뽑는걸가요?? 아무리 봐도... 단기간 함께 꾸려가기 때문에 같이 일하기 편한 사람을 뽑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경력이 많아도 (전문 분야 빼고... ) 팀에 융화되지 않는 사람은 안뽑겠죠 ㅋㅋ

 

중간고사 기간과 겹치겠지만... 왠만해서는 교수님들 조금씩은 봐주시는걸로 아는데요..

대학생들이라면 이런 행사 자봉 경험도 즐거울거 같은데요 ㅋㅋ

면접도 뭐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구 편하게~ 즐겁게 참여하면 될거같습니다.....

무엇보다 열정이 중요하니까요 ^ㅡ^

올해 저도 오랜만에 뉴스레터팀 자봉 신청이나 해볼까요? ㅋㅋ 아니면... 데일리프레스라도 TT

http://volunteer.biff.kr/voluntee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