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씨... 맛있는 커피란 어떤 커피일까요?"
"음.... 신선한 생두로 맛나게 로스팅한 원두를 잘 내리면 되는거 아닐가요?"
"맛있는 커피는... 물론 바리스타의 실력과 정성도 중요하지만...
그 커피 한잔을 건내주는 바리스타의 자부심과 미소 그리고 친절함이 맛을 두배 세배 네배는 맛있게 해 준답니다."
바리스타가 정성스레 내려준 원두에 이쁜 그림이 담긴 한잔의 라떼.....
환한 미소와 따스한 말 한마디에 하루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그런 하루......
잠잘 시간도 부족한 요즘.... 따뜻한 라떼 한잔과 환한 미소가 그립군요.....
ps. 사진명: 하트에서 피어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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