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도원>
김종서.... 안평대군.... 수양대군....
공주의 남자가 떠오르는 그들의 대결구도와..... 안견의 그림 한장이 의미하는 묘한 복선의 이야기....
풍수지리와 얽힌 왕권을 향한 권력자들의 싸움.....
우리 조선만의 그림을 그리자는 안견의 다짐.....
책을 펼치면 계속 빠져들게 되더군요^^
여유롭게 책 한권 읽을 수 있는 벤치... 그리고 역사속에 빠져드는 그 순간.... 짧은 휴식시간이 아쉽기만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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