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어 서원 - 시와 책 그리고 커피향이 있는 휴식공간
"백년을 헤엄쳐갈 백마리의 나무 물고기" 희망과 치유의 상징이 되는 백년어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커피 향과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공간. 바로 백년어 서원의 조용하고 아늑한 모습입니다. [2009/06/03 10:50 에 작성한 글 재 발행했습니다.] 중앙동 우체국 뒷길, 제일은행 골목에 국밥집 2층에 자리한 작은 공간. 남포동에서 오실경우 깡통시장(헌책방 골목)에서 쭉 걸어 내려오시면 됩니다. ^^ 지난 5월, 부산 북카페 회원들 모임 장소로 백년어 서원으로 잡았습니다. 부산 MBC 프로그램 중에 책과 관련해서 소개하는 프로에 김수우 시인의 백년어 서원이 나오더군요. 문학에 대한 열정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공간 바로 북카페 5월 정모를 이곳으로 잡고 함께할 분들을 모아봤습니다. 다들..
문화공간 '두잇'/부산독서모임
2009. 12. 3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