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7시 내고향 하동의 아침.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Korea

by 아디오스(adios) 2008. 6. 15. 19:07

본문

728x90
반응형

이른 아침... 부산으로 떠나는 주인을 위해
인사하는 우리 멍이녀석~  나무 담 사이공간으로 고개 내밀고 애교부리는 중~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7시...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가? 오늘은 하동 장날이 아니어서인가?? 조용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터미널 공사 중인데...  무엇인가 시공상에 문제가 생겨 꽤 오랜 기간 동안 임시 터미널을 이용중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하동 진주간 열차 운행이 대폭 감소한 이후 어쩔수없이 타게되었던 버스.. 하동-진주 ...
겨울에 기차를 타면 하얀 설원을 가로질러 가는 그 멋진 모습이 있는데..이제는 거의 보기도 힘들다..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시 정류장이다보니 시설이 정말 열악하다... 화장실은 악취에 바닥엔 물이 고여있고 정류장 의자는 다 떨어진 천과 부서진체로 놓여져 있다. 입구도 비가오면 물이 가득해 이런 악조건으로 어떻게 화개 차 축제와 벚꽃 축제를 치뤘나 의문이 든다.. 부끄러운 일이다.. 아니면 오히려 농촌 버스정류장의 맛을 느끼게 해 주기에 좋은건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만 건너면 전라도다. 그래서 전라도 광양의 시내버스가 바로 하동까지 들어와 손님을 실고 간다.
서울가는 버스는 구례를 거쳐가기에 교통의 연결고리역할을 하는 곳이 하동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