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역 포항물회로 저녁식사 그리고 평화공원 산책
날씨가 더워지면 물회 한 그릇이 무척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대연사거리 쌍둥이 돼지국밥 근처에 있는 포항물회. 한동안 내부 공사하고 다시 오픈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손님은 좀 적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식사하러갑니다. 저도 두잇 회원 한분과 함께. 제가 맛난거 쏠게요!!! 하고 모시고 갔습니다. 샐리펀펀님은 물회를 저는 횟밥을 주문하고 배가 무지 고픈터라 밥 오자마자 매운탕 오기도 전에 열심히 먹습니다. ^^ 다들 예전만큼 맛있지 않다!! 는 평을 하시던데... 약간 그러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회가 맛이 .... 아쉬워 진 느낌입니다. 매운탕도 예전에는 정말 최고!!! 외치며 그 매운탕 때문에 갔는데... 짭고... 시원한 맛이 부족합니다. TT 그래도 살코기 다 발라서 먹고, 국물도 쓱쓱..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식도락 투어
2020. 6. 1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