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에서 닭먹으면서 이북보기
이북 매력이 무엇일까?
전체적으로 나온 이야기 중 일부로는....
"얇다" "디자인이 이쁘다"
"가볍다"
"책이 많이 들어간다"
"읽고 싶은책 언제 어디서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구경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결제해 살수 있으니 싸게 원하는 책을 살수 있다"
"친구와 주거니 받거니 돌려보는 재미가 있다"
- 만약 친구도 이북이 있다면 구매한 책을 최대 5개 이북에까지 다운이 가능한것 (아닐수도 있지만 인터파크에는 1인당 5대의 이북 등록 가능)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음
디자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mp3와 사전, 줄긋기, 읽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유용할거란 말들도 나오더군요.
특히나 비스킷을 보고는 디자인이 남녀 모두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거기다 키패드에서 세로로 보거나 가로로 보거나 왼손잡이 분들을 위해 다음 페이지 누르는 next 버튼이 두개로 각각 위치가 틀리다는게 유용하단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이북 구매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1순위가 가격이었습니다.
"30만원대 후반은 아직 비싸다"는 의견들이 많더군요.
인터파크 비스킷을 보고 가격이 조금만 더 내려간다면 마음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겠는데 30만원대 후반 거의 40만원이다 보니 구매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고 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눈 네사람 모두 이북을 구매할 의사가 있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2순위가 아이패드나 삼성S패드(가칭) 의 등장에 대한 기대더군요.
현재는 따로 이북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노트북같은데 전문 뷰어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이북서점에서 구매해 읽는데 만약 아이패드나 삼성s패드가 출시되고 이북까지 지원이 된다면 하는 기대를 하더군요.
(현재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이북을 지원하는 인터넷 서점이 많지 않은관계로..)
3순위가 어두운곳에서 볼 수 없다는 문제더군요.
아직 LCD에 익숙한 세대다 보니 조금만 어두운곳에서 책을 보면 흐리거나 보이지 않는 전자잉크 타입의 이북은 불편함이 크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곳도 조명이 어두운 닭집이어서 더더욱 불편함을 느꼈나봅니다. 자기전에 불꺼두고 보면 좋을텐데 하는 의견들이 나오더군요.
"이북과 이북조명을 셋트로 묶어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이북 조명도 얇고 저렴하게 판매되면 좋겠단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다들 출퇴근 때 책을 보고 싶어도 가방에 한권 두권 넣기도 힘들다보니 이북에 담아서 보고싶은 책 골라 볼 수 있다는 장점에 큰 매력을 두고 있더군요. 하나 정도 간직하고 책을 구매해 읽고 싶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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