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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 벼랑끝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책 리뷰

by 아디오스(adios) 2008. 5.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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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화진화장품의 부회장이자 여자로서 영업의 길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처음 이 책을 선택한것은 단지, 여자로서 영업(방문판매)의 길에 띄어든 그녀의 의지와 왜 벼랑 끝에 나를 세우라고했는지 궁금해서였다.

 회사가 어려울때, 처음 방문판매를 나섰을 때, 영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젊은시절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안되는지.. 그녀는 이것저것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이야기를 해도 이 책에 담겨진 내용은 절달력도 호소력도이 약한것이 흠이다. 여자의 몸으로 영업에서 살아남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어려운 사회 현실을 이겨낸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런 그녀의 용기와 도전정신 그리고 벼랑끝에 나를 몰아 세우면서까지 이겨낸 도전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적극 권해주고싶다.

책 속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 몇가지만 옮겨본다.

"내가 나를 상품화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 - 이제는 스스로의 값어치를 높이기 위해 애써야 한다. "문제는 정신인 것이다. 노력이고 습관인 것이다." - 정신이 약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노력형인간으로 습관까지 바꿔라.

"자존심만 버리면 돈이 보인다." "목표를 세우고 지금부터 달려라.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이다." - 작은 행동 하나하나까지 미래의 목표를 향해 바꿔라.

"운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 긍정적인 생각, 아무리 힘겨운 상황에도 절대 좌절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아주작은 능력하나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것을 키워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능력의 한계가 어디인지 단정 짓지 마라" - 한 가지 일에 실패하면 ’난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야’라며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해버린다. 한계는 어디인지 모른다. 그 끝을 향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라

 "자기의 그릇을 키우려면 일부러 무거운 짐을 져라. 꿈과 확신이 강하면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짐을 지는 것이 부담스럽다 해서 너무 작은 짐만 지려고하는 사람은 계속 작은 짐만 지게 돼 있으며 결국 발전은커녕 반드시 퇴보하게 돼 있다." - 두려워 말라. 두려워말고 무조건 도전하고 책임을져라

"결과 없는 최선은 최선이 아니다."

"내가 이 어려운 난관을 뚫고 나가지 못한다면 나는 단지 살기위해 꿈틀대는 벌레 같은 인간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내 운명과 싸우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무릎을 꿇지 않겠다. 바람아 세게 불어라. 그래도 나는 절대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 고통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즐겨보련다." - 벼랑 끝에 나를 세우고 뒷걸음치면 벼랑에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나의 모든 것을 모아 나아가야 한다. 무리를 해서라도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나아가야 하는것이다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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