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 아저씨가.. 방충망 바꿔줄게..라고 말한지 1년 반이 지나도록 방충망은 커녕 관심도 없기에 따로 방충망 하자니 그렇고 해서 마트를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방충망보수재.(방충망보수테이프)
인터넷에 보니 접착력이 약하다느니 작다느니 하는 평이 있긴 했는데 반신반의하며 살포시 사서 집에와 붙여봤습니다.
일단 마트에서 요거 사니 앞에 계산하던 아주머니께서도 이런게 있냐며 나도 사야지~ 하며 사러 다시가더군요 ㅋㅋ
방충망패치는 일단, 크기는 세종류 정도로 나눠지더군요.
망이 아닌 투명 비닐도 있는데 비닐보다는 망이 좋습니다.
인터넷 판매가와 마트 가격은 약 4~500원정도 차이납니다. 많이 주문할게 아니면 그냥 마트서 사는게 택배비 아끼고 좋구요.
동그란 녀석묶음도 있고, 네모난 보통 크기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택배 아저씨가 실수로 엄청 크게 낸 빵구가 있어서 큰거 하나 보통크기(요건 2장들었음) 하나 사서 가져와 붙여봤습니다.
양면 테이프를 떼어 내고.... 구멍난 방충망을 조금 다듬어 준 후 그대로 붙이니... 오~~~ 딱 잘 붙네요.
절대! 한번 붙인거 떼어내면 안됩니다. 처음 한번은 잘 붙지만 뗴면... 잘 안붙어요~
오래된 방충망이라..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한방에 바로 됩니다. ㅋㅋ
투명 양면테이프라.. 사각 테두리 부분에 조금 티가 날 뿐... 그렇게 보기 흉하지도 않구요..
조금 비싼 녀석들은 그림이 들어간것도 있고, 비닐로 된 제품도 있는데 바람 통하려면 저렇게 구멍뚫린게 좋으니...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려면... 방충망보수테이프 or 방충망보수재 로 검색하시면 여러 상품들 나옵니다.
마트에가니.. 1만 몇천원이면.. 방충망 긴거~ 판매하니... 직접 방충망 다실분들은 그걸로 다셔도 될듯 하구요....
"뚫린 방충망 막아 모기에게 헌혈하지 말고 피모아 헌혈의집가서 피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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