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권의 책을 나눔하며...
2008년 1월 1일. 부산 광안대교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보며 마음을 다졌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보였던 무기력하고 바보같은 모습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절대로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2009년 1월 1일. 딱 1년만에 다시 지난 한해를 돌아보지만.. 역시나.. 아쉬운 시간을 허비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인연을 많이 만든 한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풍성했고 제 마음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기분도 좋았던 한해였네요 ^^ 우선... 북카페 책과콩나무의 인연들... 북카페 2년동안 활동해오며 조용히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리고 은근슬쩍 댓글달며 조용히 지내오다 어느날 손편지 모임이라는 걸 만들어봤습니다. 손으로 편지를 써서 보내는 모임이죠...
제품 & 사이트리뷰
2010. 1. 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