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하는여행

청사포 카페 라벨라치타, 규모만큼 분위기도 있군요 문텐로드 산책길, 미포 철길 등으로 청사포까지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뭐 어느 카페를 가건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마을 버스 타러 가다가 규모에 놀라서 그냥 들어가게 된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규모로 승부하는 가게들은 싫어합니다. ㅎㅎ 영세 카페들 기죽이거든요.그래도 뭐... 다녀왔으니~ ㅋㅋ 일단 뭐 마당은 캠핑장 느낌이 납니다. 가게는 반지하와 1층 그리고 2층으로 되어있더군요. 공연이나 미술 전시같은것도 하는 그런 곳같더군요. 나름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보기 좋더군요. 이런 모습입니다. 청사포 분위기가 정말 깔끔해지고 멋지더군요... 야경도 아름답고. 마을 버스가 장산역까지 잘 다니니 마을버스 도착 시간만 맞추면 이동하기가 참 편하실겁니다...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카페 투어 2017. 2. 21. 14:30

자연 공기정화 공기청정기 에어톡스 사용 후기 크라우드펀딩으로 성공적 제품을 만들어낸 에어톡스 실내공기정화기. 와디즈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에어톡스 공기정화기. 와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을 생산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은 제품이랍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이래서 좋은거겠죠? 일단, 저도 독소제거와 공기정화에 탁월하다는 에어톡스 공기정화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Air Tox 박스에 뽁뽁이 가득 담아서 안전하게 배송되구요. 물통안에보면 전원선이랑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설명서라 그냥 이글만 읽어도 될듯 해요. ㅎㅎ 물통의 맨 위는 팬이 위치합니다. 필터를 통과한 공기가 나오는 부분이네요. 거기는 물 부으면 절대 안된답니다. 헤파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미세 먼지를 잘 걸러내 준다고 합니다. 필..

제품 & 사이트리뷰 2017. 2. 21. 00:07

신세계 스파랜드는 몸이 정만찌뿌둥하거나 피로도가 한계에 도달할 즈음이면 한번씩 다녀옵니다. 자주가기에는 금액이 부담스러우니까요 ㅋ 설 지나고 일요일 일찍 신세계스파랜드로 고고씽. 일요일 일찍 일어나서 9시전에만 결제하시면 주말 18천원이 1만3천원으로! 뜨거운탕에서 몸좀 불리고 ~~ 아침먹으러갑니다. 비싸다비싸다 해서 안가려다 계란사먹느니 밥먹는게 나을듯 해서갔는데. 오호 맛있군요 해물된장과 낙지볶음? 요메뉴짱. 첨엔 싱겁나했는데 나중 밥비벼먹고있는 거기다 밥 한그릇 더 달라고할지도 몰라요. ㅋㅋ 든든히 먹고 푹 지지고 쉬고 담그고 밀고! 피로를 좀 날려봅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식도락 투어 2017. 2. 17. 05:46

해운대문화회관 재즈와인에빠지다 발렌타인데이 특별공연 부산에서 재즈음악을 들으려면 어디루가야할지 몰라 검색하다보니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매달 재즈팀의 공연이 있더군요 원래 금요일인데 2월만 특별히 발렌타인데이에 재즈공연을 했네요. 윤태현밴드라는 이름의 특별팀 구성인데 여자 가수분 노래진짜 잘하네요. 남자분은 트로트가수라는데 진짜 재미있으셨구요. 재즈 와인에 빠지다란 이름처럼 공연전 30분동안 와인과 와인에 어울리는 빵과 비스켓 같은 간식들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공연 마치고 30분동안 그날 공연 가수와 연주자들이 같이 어울려사진도 찍고 이야기 나눌수 있답니다. 이날 사연 응모했는데요. ㅋㅋ 저 사연당첨되어 시디선물받았어요. 잠결에 적어서 그런가 제 1순위로 영상에 뜨더군요 ㅋ 공연티켓 기대했지만 아쉬웠다능. 해..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2017. 2. 16. 17:33

비가 올거라는 주말 일기예보를 들었지만, 하늘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주말의 독서는 청사포에 가서 하자! 외치면서 해운대 바닷가 즈음 부산의 대표 어묵 가게가 있어서 그곳에서 주린 배를 채우고 해변을 거닐어봅니다. 물론 심심하지면 포캣몬도 좀 잡고 말이죠. 해운대 백사장의 끝부분에 가면 이렇게 미포 건널목부터 시작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 선로가 나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 많다는 소문이 있는데 저는 오후 좀 늦게 갔던 터라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쁜 배경으로 사진찍는 분들이 많네요. 미포 폐선로부터 시작해 청사포까지 걸어 봅니다. 폐선로는 이렇게 터널 전까지는 그 형태가 온전히 남아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 왼쪽으로는 ..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카메라들고 부산여행 2017. 2. 7. 17:32

작년에는 커뮤니티 관리하고, 프로그램 기획하느라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한게 많았네요 ^^;;; 여러가지 sNS와 블로그, 카페 등을 하다보니 오히려 제 개인 블로그는 소홀해지네요 TT 올해는 다시 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해볼 계획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든지 벌써 8년이 되었네요. ㅎㅎ 아직 그래도 검색도 잘 되고 ^^ 부산에서 새해부터 시작할 새로운 "인생 즐겁게 살기" (가칭) 프로젝트 겸 사업준비에 바쁘다 보니 ~~ 문화공간두잇도 이제 안정화라 새롭게 옮겨서 더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홧팅홧팅입니다.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2017. 1. 13. 11:53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는 불빛대축제가 진행중이죠? 저는 다른입구를 통해 공원 산책만 하고 왔습니다.~ 아는 친구 결혼 때문에 갔다가 근처 공원이 있다는 정보에 살포시 산책으로 말이죠~ 쌀쌀한 날씨지만, 공원을 거니는 분들이 많으셨네요. 공원 입구에 먹거리나, 매점이 있어 좋네요. 음료와 커피 판매하는 매장도 있고 해서 따뜻한 커피 한잔 사서 들고 공원 산책하는 기분이 좋군요.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호수에 있는 나무데크인데요. 조용한 분위기에 산책하기 딱 좋은 길입니다. 여기에 자전거 스타일의 ? 마차 의자가 있는데 여기 앉아 사진찍으면 오래된 풍경 느낌? 우야튼 옛 느낌이 나서 좋네요, 중간에 이런 풍차도 있고, 이국적인 느낌도 나는군요. 풍차 앞 호수 옆 산책로에는 발바닥 지압하는 길이 있네..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Korea 2017. 1. 13. 10:54

수영고기집 통바지에서 회식을 수영로타리에 있는 통바지에서 팀스두잇 맴버 몇분과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한해동안 두잇 온라인 커뮤니티를 담당해 준 박성빈군과 에이미양과 함께 나름 송년회를 수영고기집 통바지에서 가졌는데요. 비가 살포시 내리는 날이라 얼큰한 찌개와 고기가 무척 땡겼습니다. 메뉴판은 청바지? 뒷면이 메뉴판인데요. 식사메뉴에 된장찌게는 강추 드립니다. 이집 된장 정말 맛있네요. 고기는 저희는 셋이라 통바지 세트로 초벌구이 주문했습니다. 모자라지는 않더군요. 가게는 수영역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금방 갑니다. 근처 고기집이나 술집이 많은동네라 잘 찾으실 수 있는데요. 처음와서는 손님이 없나? 했더니 가게 안쪽에 테이블들이 다 있습니다. 이쪽은 겨울이라 되도록 안쪽에만 손님을 받더군요. 초벌은 이렇게 ..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식도락 투어 2016. 12. 2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