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계속 바쁘군요... 뭔가 배우는것도 있고 준비하는 것도 있고.... ^^;
어제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잠시 낮잠을 즐기고 저녁 무렵 따뜻해진 날씨만큼 마음도 포근해 지라고 씨앗들을 심어봤습니다.
작년에 심다 남은것들 그리고 인터넷 검색하다 나눔한다는 글을 보고 잽싸게 신청한 씨앗들입니다.
(이래저래 나눔은 참 좋죠 ^^)
작년에 쓰던 흙을 바닥에 놓고 다시 잘게 만드는데.... 살포시 올라오는 이 냄새... 고양이 녀석들이 여길 화장실로 사용했나봅니다.. ㅡㅡ; ㅋㅋ 거름되고 일단 좋긴 하네요...
자기들 냄새가 나는지... 얼마전에 저랑 절친 맺은 길고양이 녀석이 살포시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쳐다보네요...
"니 뭐하노?" 하고... ㅋㅋ 그러더니 쓰다듬어 주니 이젠 막 다가아 애교도 부리네요 ^^
타샤님이 나눔해 주신 피마자 씨앗 (http://blog.naver.com/school226)
그리고 "내손으로 허브 예쁘게 키우기" 카페에서 고양이와 허브 님이 나눔해 주신 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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