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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산타가 되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와주세요

사진이있는 에세이

by 아디오스(adios) 2010. 12.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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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고 구세군 냄비도 등장하고 곳곳에서 나눔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네요.
하지만 아직도 세계 저편... 어두운 곳에서는 크리스마스는 커녕 하루 한끼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아기 무자르
‘무르자’와 같이 영양실조 때문에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영양분을 선물해 주세요~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두 살배기 아기 무르자는  2009년 말부터 니제르를 휩쓴 가뭄, 2년째 줄어든 수확량. 6명의 아이를 먹일 식량을 구하기 위해 일터를 찾아 떠난 아빠.식량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엄마와 여섯 아이는 굶기를 밥 먹듯 해야 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희망과 계획도 영양 부족으로 인한 엄마의 젖도 모두 말라 버리고..몸이 아파 매일 울기만 하는 막내 무르자의 상태는 급속하게 악화되어 날로 여위어갔습니다.


어느 날 마을을 찾아온 유니세프 이동 진료팀, 중증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무르자에게는 ‘플럼피너트’가 제공되었습니다.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럼피너트’는 1주일간 먹으면 대부분의 영양실조 증세가 치료되는 효과적인 치료용 음식입니다.

무르자 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울기만 하던 아이는 방긋 웃기도 합니다. 막내의 생명을 구했다는 생각에 엄마는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수많은 니제르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다섯 살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17%나 될 정도로 높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아이들을 위해 플럼피너트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영양실조로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저 작은 플럼피너 하나가 아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선물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한끼 밥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데... 아프리카는 전혀 그런 여건이 되고있지 못하군요 TT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가슴찢어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까요?


한봉지 600원밖에 하지 않는 저 작은것이..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의 몸을 보호하고 약해진 장기에 아무런 위해도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이들이 굶주리고 힘겨워하는것에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몸에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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