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도움이 아이티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아... 아이티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시려옵니다.

",,,, 사망.... 구호물자 약탈..... 범죄.... 무법지대.... 폭행.... 납치..." 끊이지 않는 후폭풍이 몰아와 뉴스에서는 좋지 못한 소식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눈물흘리며 자신도 갈곳이 없어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는 그 모습이 어찌나 짠하던지....
우리도 한때는 저렇게 외부의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고 그런 도움을 받아왔다가 이제는 당당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국가가 되었으니 우리 국민들도 절대 손놓고 있지만은 않겠죠...


국민배우, 유니세프 한국 홍보대사인 안성기씨도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해주셨구요.
(출처: 유니세프 미투데이-http://me2day.net/unicef-)

저도 유니세프 미투데이를 통해 안성기씨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핸드폰을 찾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문자메시지를 열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받는 사람 번호에 #2004 를 넣고 보내기를 누르면 2천원의 후원금이 전달됩니다. 그러면 문자메시지로 후원금 참여확인이 뜨면서 정기 기부안내 메시지가 옵니다. 정기기부를 원하면 통화연결하면 되구요 ^^

아이티 지진 사태를 돕기 위해 수많은 채널을 통해 지원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마켓에서는 100원의 기적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매시간 클릭하는 사람수 만큼 100원씩 기부금이 쌓이는 캠페인입니다.
지마켓 아이디가 있는 사람은 로그인 후 1시간에 한번씩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한 사람만큼 금액이 아이티에 기부가 된다는군요. <지마켓 100원의 기적 캠페인 바로가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해피빈 콩은 이메일 사용, 카페, 블로그에 글 작성시 한알씩 적립됩니다. 또한 현금을 콩으로 바꿔 기부할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유니세프 아이티 구호 페이지 바로가기>

  유니세프: http://www.unice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