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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가 입던 옷! 최강희스러운 그 옷 뭘까? 잡지와 상품이 하나로 엘르 엣진

제품 & 사이트리뷰

by 아디오스(adios) 2010. 1. 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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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이거 아이디어 괜찮네!!
처음 엘르 엣진을 방문했을 때의 느낌이다. 3D 게임을 하듯 방향 전환도 가능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해서 클릭하면 자세한 상품 정보와 가격 그리고 관련 제품이 잡지에 소개된 부분이 나온다.

 제품을 선택하면 그 제품 정보 + 제품이 활용된 것까지 정보가 하나가 아닌 여러개가 등장하는 것!
가끔.. 악세사리류를 보기위해 모 전문샵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거 눌렀다 빽했다 다시 눌렀다 왔다갔다 바쁜데 여기서는 그런 시간을 팍 줄여준다!!


* 엘르 엣진에는 무엇이?
 -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명품관 일반 매장 등 수많은 매장의 전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패션, 뷰티, 쥬얼리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세계 최초로 한국의 온라인 상에서 3D 플래그십(Flagship) 공간을 오픈한다. 곳에선 아직 매장에 들어오지도 않은 신상() 미리 확인할 있고, 패션 에디터가 제안하는 스타일링도 있을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최고의 트렌드 세터들과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 엘르엣진 안에서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ZiNi ZINE


내가 구경한 제품, 스크랩한 제품, 클립보드로 옮긴 사진, 스크랩한 글이 전부 기록되어있고 이웃을 찾아 친구를 맺을수 있고 안부글도 남기고 제품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무엇보다 제품에 대한 코멘트를 남길 수 있어 직접 사용해 본 사람들끼리 정보 교류도 가능하니 활용 폭이 디게 넓다... ^^

편집자들의 지니에 구경가서 댓글도 남겨보고 궁금한부분도 물어볼 수 있다.

- 지니에딧을 통해 나만의 샵을 꾸며보자
  -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들을 가져다가 하나의 공간에 멋지게 꾸밀 수 있다. 싸이월드에가면 자신이 갖고 싶은 제품들로 하나의 코너를 마련해 둔 아가씨들이 많은데.. 그런 자신이 간직하고픈 욕구를 지니에딧을 통해 사이버공간에 구현할 수 있다.


  게임같이 재미있는 인터페이스~



첫 페이지는 잡지 첫 사진으로 시작해 자신이 원하는 명품 혹은 제품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책장에 책이 꼽혀 있어 돌아다니며 고르듯이 하나의 매장을 정하면.. 어느새 매장 입구에 도착~ 안으로 들어가서 화면의 빨간 점을 클릭하면 그쪽으로 이동이 된다. 제품 앞에 가면 해당 제품을 클릭하면 제품 설명과 사진의 줌인이 되어 직접 땡겨볼 수 있다.

게다가 담기도 가능해서 제품들을 비교해서 볼수도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이 잡지에 실렸거나 모델들이 직접 착용한 사진이나 글이 있다면 연결되어 볼 수 있다.


  제품속의 잡지 Zini Zine


바로 이런 ZiNi 창이 뜨면서 새로운 활용탭이 생기는것 ^^
영화 애자에 나오는 최강희 스러운 스타일! 그거 어떤 제품일까? 궁금했는데 마침 애자! 코너가 있어 잽싸게 살펴본다.
현재 Zini에서 댓글 달기는 서비스가 안되고 있고, 추천과 오늘본 목록, 외부로 퍼가기 등의 기능은 잘 되고 있다.

애자 페이지를 외부로 퍼왔는데 어떠려나?
<아래는 위 사진 속 애자 페이지 ... 689px 크기라 여기 포스팅 영역 밖이라 조금 짤릴거 같음>

다행이 사이즈 안에 들어온다. 하단의 작은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른 페이지를 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들을 클릭해보면 애자에 나온 옷들의 설명이 나오니 한번 살펴보길 ^^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지니 에디터들
위의 기능은 무척 편리하다. 특히 매거진의 편집자들이 직접 Zini안에서 꾸며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옷같은거 소개할 때 활용하기 편할거 같다... ^^  위와 같이 애자의 영화에 쓰인 의상편은 사전에 엘르에서 모집한 500여명의 지니에디터들이 직접 꾸민내용들이다. 

지니에디터들은  4개월 패션 에디터 전문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 현재 엘르 엣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엘르 엣진은 1기에 이어 활동할 2 에디터를 10 8일부터 10 28일까지 모집한다. 지니 에디터로 선발되면 매거진 엘르(ELLE) 주최하는 각종 파티에 참가할 있으며, 엘르의 객원 에티터 활동할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엘르 홈페이지(www.elle.co.kr) 참조)

  어떤 제품을 볼 수 있을까?
  아직 입점안된 곳이 많지만 버버리(Burberry), 구찌(Gucci), 코치(Coach) 등의패션명품브랜드, 바비브라운(Bobbi Brown), 크리스찬디올뷰티(Christian Dior),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랑콤(Lancome)등의뷰티명품브랜드쇼메(Chaumet), 스와치(Swatch), CK 등의쥬얼리브랜드등의 매장이 입점완료 했고 그외 100여개 매장이 입점 준비중이라고 한다.


누군가 선물을 사러 가고 싶은데.. 아는게 없어 바가지 쓸까봐!
혼자 들어가면 엄청 뻘쭘할까봐! 어떤 제품이 있는지 너무 몰라서 힘들다! 하는 사람들에겐 무척 편리한 시스템!
직접 검색해서 살펴보고.. 당당히 매장에 가서 외치자... "아가씨! XX 보여주시겠어요?" ㅋㅋ

리뷰하려고 사이트 그냥 돌아다녔는데.. 어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특히 시계 코너에서 .. 안그래도 시계에 관심이 많아서 잡지책 펼쳐도 몇페이지 안되는 시계코너만 먼저 살펴보는데.. 명품 시계 눈치안보고 마음껏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스크랩해서 담아뒀다. ^^


일부 사이트가 화면 스크롤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오류 신고도 했고~  2시간 넘게 돌아다녔는데도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ㅎㅎ  럭셔리 제품들을 보고 시야도 넓히고, 제품들과 연결된 잡지도 살포시 살펴보면서 체험해 보는 가상 공간 엘르엣진!

*현재 초대형태로 가입이 진행됨. 사이트에서 초대장 신청해서 초대장이 오면 가입이 가능/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제일 먼저 구현된 서비스라고 하니 한번쯤 구경가보길!! 
여성들의 감성과 욕구를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애인, 아내 등 자신의 패션에 대한 새로운 정보다 선물용 제품 정보를 얻기 위해 최적의 서비스가 아닐까싶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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