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주 올레시장 근처 채우네 소머리 국밥,해장국 . 맛있는 집.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Korea

by 아디오스(adios) 2024. 3. 29. 22:14

본문

728x90
반응형

제주 올레시장에 가면 먹거리가 많습니다. 그래도 든든하게 한끼 먹고싶다면

해장국이나 소머리국밥 어떠세요? 

다양한 맛집들 검색하다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맛집으로 채우네 소머리국밥집이 있길래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제가 들어가 주문하고 한 두팀 더 받고 저녁 장사용으로 해둔 밥이 다 떨어져 계속 오는 손님들 받질 않더군요. 

저는 제주도에서 먹은 해장국이 너무 맛있어서 해장국으로. 

함께간 일행은 소머리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해장국은 시원함과 얼큰함이 함께해서 정말 괜찮았는데

소머리 국밥 드신분은 더 만족하십니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다며....  

다음에 가면 소머리특국밥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해장국은 선지랑 소고기랑 우거지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서 우거지국밥같으면서도 소고기 국밥에 뭔가 더 진한 맛이 납니다.  그 전에 제주도왔을 때는 내장국밥을 먹었더라죠. 

악... 사진들이 왜이래... 배고파서... 급하게 먹느라 사진도 급하게 찍고..

참 이집 김치 (겉절이 타입의) 너무 맛있습니다. 캬.... 반찬은 셀프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반착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얼큰해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제주 올레시장.... 서귀포쪽에 가면 보통 호텔케니라고 무척 저렴한 호텔이 있는데 그 호텔 후문 바로 앞이라 호텔 투숙하신다면 바로 나와서 한끼 드실 수 있겠네요 ^^

암튼... 재료 소진처럼 일찍 문닫는데....

맛있는 한끼 먹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동네 주민들이 애용하는지 동네 어르신들로 보이는 분들도 계속 오시더군요.

 

올레 시장 문닫기 전에.... 귤 한봉다리 사서 다시 숙소로 이동합니다.

귤까먹으며 잠들어야죠..... 소화 시킬 겸 근처 책방 늦게까지 문연다고 갔는데 .... 문닫았더군요 ㅡㅡ; 

왜 갈때 마다 문닫는건지.....  

암튼.... 이집 맛괜찮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