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리더기 오닉스 북스 리퍼2 7인치 이름 값 하는 제품

왜 오닉스를 전자책 라인의 최강자라고 부르는 지 써보니 알겠네요.

초기 전자책 리더기 인터파크 비스킷 부터 예스24 크레마 터치를 시작으로 여러 전자책 리더기들을 사용해 봤지만, 확실히 오닉스가 호환이 잘되는 데다가 반응 속도도 괜찮습니다. 

물론 이번에 새로나온 크레마 모티프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해 볼 수 없어 아쉽기는 합니다.

지인이 이번에 오닉스 북스 리퍼2 7인치.

지인이 전자책을 주로 읽으시고, pdf로 자료 정리해서 넣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동안 아이패드와 전자책 리더기 중

어느 제품을 고를까 고민하다..... 자꾸 눈이 침침해지고 해서 전자잉크 형태의 전자책 리더기를 사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에 밝기 줄이고, 다크모드 + 시각보호 모드 켜서 전자책 읽으시길 더 권하지만,

전자책 읽으시는 지인분은 전자책 리더기가 백배 좋다며 강추를 하십니다. 

취향따라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탭이 없을 때는 전자책 리더기 활용을 정말 잘했거든요. 너무 가벼워서. 

그런제 아이패드미니5를 쓰면서 부터는 무게도 가볍고 해서 전자책을 아이패드로 읽는게 즐거우니까요.

다만, 큰 탭이나 패드 보다는 전자책 읽을 때는 전자책 리더기가 좋습니다. 가벼우니까요.

오닉스 북스리퍼2 7인치도 7인치 사이즈도 괜찮고, 무게도 가벼워서 딱 좋습니다.

제일 큰 장점은 호환성. 

크레마 시리즈가 안좋은게 예스24와 다른 전자책 서점 호환이 안되는 점이었는데요. 

(크레마 모티프는 되는 걸로 암) 

오닉스는 어플 설치하듯 여러 전자책 어플들을 설치해 원하는 전자책 사이트에 구매해 둔 전자책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pdf 로딩 속도도 빠르고 호환도 잘되어서 이점이 꽤 좋더군요. 

솔직히 전자책 주제에 왜이리 비싸냐? 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참 좋습니다.

특히 오닉스 북스리퍼2 7인치는 좌측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이걸로 페이지를 바꿀 수 있어 무척 편하더군요.

딱  엄지 손가락으로 깔짝거리기 좋습니다. 또한 가로로 해서 볼 때도 자동으로 화면 전환이 되어 편합니다.

일단, 페이지 반응 속도 이동 속도가 빨라 좋네요. 

가격은 크레마 모티프보다 조금 더 비싼데 두개 성능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닉스의 편리함이냐, 크레마 모티프의 출시 이벤트로 365일 크레마 북클럽 구독권 추가한 구매냐 (북클럽 구독권 구매 시 오닉스와 가격 비슷해짐) 등의 비교 판단이 있을 듯 합니다. 

예스24북클럽은 1년 이상 써 봤는데, 책이 많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전용 케이스에 넣으면 오닉스는 저렇게 아주 들기 편합니다.  지인분은 출 퇴근 시간이 길어 항상 자료 정리한거 pdf 로 옮겨서 보거나 전자책 보기 참 편합니다. 

저도 두어시간 가지고 놀면서 책 읽어 봤는데 눈이 편하고 반응 속도가 괜찮아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한 때는 오닉스 가지는게 소원(?)인 분들도 계셨는데 많이들 사용하나봅니다. 전자책 커뮤니티에도 가입해서 활동중이었는데 그때는 오닉스가 많이 안보였고 가진 분들이 참 부러웠는데....  

요즘은 오닉스도 버전에 따라 가격차가 크군요. 언젠가 10인치 넘는 오닉스 전자책을 가지는게 꿈이라는 우리 지인님. 

부럽네요 ㅎㅎ  전 전자책 읽다가 최근에는 종이책으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다시 되팔더라도, 촤르를 훑어보며 원하는 자료 찾는 재미가 있어서요. 

참고로 오닉스를 구매하서거나 크레마 모티프를 구매하시거나 하셔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도서관 전자책 어플, 학교 전자책, 회사 전자책 도서관 등이 있다면 가입해서 깔아두세요. 

각 지역 도서관마다 전자책들이 소유하고 있는게 달라서 그걸 대여해 읽어보셔도 좋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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