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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뽁뽁이] 칠하는 뽁뽁이로 유리창 뽁뽁이를 대체하다

제품 & 사이트리뷰

by 아디오스(adios) 2016. 11.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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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뽁뽁이] 칠하는 뽁뽁이로 유리창 뽁뽁이를 대체하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칠하는 뽁뽁이?가 도대체 가능한거야? 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방풍비닐중에 접착식 비닐로 단열과 자외선 차단하는 제품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단열뽁뽁이로 많이 알려진 유리창뽁뽁이 들이 많은데 그중 대부분 톡톡 터지는 제품 보호 포장비닐과 비슷한 단열에어캡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붙이는 비닐형태의 단열 에어캡이 아닌 칠하는 뽁뽁이가 대세란 소문입니다. 왜냐? 편하게 붙이고 제거가 좋다는 평입니다.

칠하는 뽁뽁이로 단열효과를 높이자.

일단, 바르는 뽁뽁이란 것 자체로 너무 신기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미 시중에서는 유명한 제품입니다.

붙이는 비닐 뽁뽁이가 제일 편하게 대충 잘라 물뿌려서 붙이면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너덜너덜해지고 색이 바래거나 먼지가 묻어 보기 흉하다는 불편함이 있죠.

특히나 여름에도 붙여두면 뭔가 좀 애매한게 비닐 뽁뽁이입니다.

그래서 최근들어 그냥 바르기만 해도 자외선 차단과 단열 효과도 있다는 바르는 뽁뽁이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 중 창문에 브랜드의 바르는뽁뽁이를 사용해 봤습니다.

보통 시공해 보신 분들은 200ml 한병이면 창문 여러장을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시공 부위를 깔끔하게 하고 싶으시면 마스킹 테이프로 칠할곳과 칠하면 안되는 곳을 구분하면 되지만, 따뜻한 행주로 문질러 주면 사라지다보니 바로 칠해버렸습니다.

창문에를 바를 바르는뽁뽁이를 칠할 창문입니다. 요 안쪽 창문에는 비닐 에어캡 뽁뽁이를 붙여둔 상태이고 바깥쪽은 좀 여러번 칠해서 약간 불투명하게 해 시야 차단 및 사생활 보호 차원으로 여러번 칠할 계획입니다.

앗, 여기서 주의할 점. 여러번 흔들어 액을 잘 섞어 쓰셔야 해요. 이른 아침 잠결에 대충 흔들고 발랐더니 액들이 고루 섞이 지 않아 이곳저곳 구멍이 생겼거든요 (창문 칠하는데)

게다가 되도록 이른 아침 창문에 습기가 살짝 차는 시기보다 낮이나 오후즈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동봉된 롤러와 트레이에 액을 담아 잘 묻혀서 창문에 바르면 됩니다.

이른 아침이라 창문에 습기가 차는 시간대라 (실내는 따스하기 때문) 미끄러지거나 중간 중간 잘 안묻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대를 바꿔보시면 다른 분들은 정말 소량으로도 잘 발라진다고 하시네요 ^^

저는 여러번 덧칠할거라~ 한번 덧칠 하고 잠시 시간좀 가졌다가 빈곳 메우고, 이곳저곳 여러겹 칠해봤습니다.

이렇게 빼곡하게 채우면 얼룩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불투명 시트지 붙인것처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2시간여 지나서 확인해 보니 이렇게 불투명해 집니다. 제가 좀 여러번 떡칠하듯 칠했기 때문에 표면은 좀 덜 고르지만요

바르는뽁뽁이 창문에는 더운 여름에는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차단해 냉방비를 절약해 주고, 겨울에는 외부 냉기를 차단해 난방비를 절약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붙이는 비닐 뽁뽁이보다 실내 온도가 2도정도 더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수용성합성수지 사용으로 칠하는 뽁뽁이는 제거 할 때 물을 뿌려주고 30초뒤 떼어내면 바로 제거 된다고 합니다. 6대 중금속이 없는 제품이라 친환경 소재 제품이라네요.

추운 겨울 난방비 아끼기 위해 소량만 발라줘도 효과가 있다는 칠하는 뽁뽁이로 간편하게 집안 온도를 올려봅시닷.

"본 리뷰는 블로슈머에서 제품을 지원 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블로슈머 사이트: http://www.blosumer.co.kr/

바르는뽁뽁이 창문에 사이트 :<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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